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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다는것.....

홈에  많은 회원님들중 어느분은 글을 자주 쓰시고 혹은 그렇지 않은분도 계십니다.
오프라인 모임에도 마찬가지겟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 모든것이 회원님들의 자유 의사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물론 운영진의 한사람으로 생각하면 좀더 많은 글이 올라오고 자료가 올라오고 하면 활기가 있어보이고 더 좋겠지요.

그러나 하나의 글, 혹은 리풀을 달지 않으시는 회원님들도 소외 된다거나 오프모임에 참석치 않아서 미안한 생각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으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이 좋은 글이나 자료를 올려주시면 고맙고 반갑게 읽어주시고 때론 필요하면 글을 남겨 주시면 되거든요. 의무감에 글을 올리거나 한다면 솔직히 좀 부담되는 사이트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꼭 테니스 뿐만이 아니라 세상살아가는 애기, 인생 이야기등을 함께 나눌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더욱더 좋을것 같습니다.

테니스가 테니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테니스를 통해 삶을 애기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면 더 좋치 않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현명철 01.06 13:19
    역시 울 교장샘은 교장샘같은 말씀만 하신다니깐요~~~^^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제가 글을 올리면 회원님들께서 읽어만 주셔도
    기쁘더라구요...부담없는 공간 이것이 전현중의 테니스교실 제일의 장점 아닌가요~~^^
  • 테니스 창 01.06 15:23
    현명철님은 항상 현명한 판단을 하시네요.

    교장샘 말씀처럼 테니스를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얘기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김 신웅 01.06 19:23
    관심.....사랑의 반대말은 미움도 증오도 시기도 질투도 아닌.....
    관심입니다. 우리모두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것이 이곳을 더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만드는것이겠지요.
  • 양제 01.07 10:04
    테니스 교실이니까 테니스에 관련된 내용들이 주로 다루어 지는것에는 이의는 없지만..
    이렇게 주제나 내용들이 한정이 된다면 전현중의 테니스교실의 분위기가 딱딱해지고...조금은 삭막해 지지 않을까요?

    이교실의 최대의 장점은 사랑방 같은 따뜻한 분위기와 자유스러움과 개방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틀에 박혀진 교실이 아닌
    그야말로 오픈된 자유스러운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견해가 모두 같을 수는 없으나 테니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모두가 같다고 생각됩니다.

    올 한해도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이 더욱 활성화 되고 발전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될것으로 믿습니다. 파이팅
  • 우아여우 01.07 13:25
    교장샘은 역시 영어실력 못지 않게 글도 너무 잘 쓰십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 처음 들어와서 몰래 몰래 기술 도둑질만 하다가 죄송한 마음이 들어 도움을 못 주어서 미안하다는 저의 말에 교장샘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열심히 도둑질(?) 해 가라는 격려에 힘 입어 지금은 눈치안보고 은덕만 입고 있습니다.
    좋은 글, 고수들의 명쾌한 가르침, 멋진 동영상(특히 축복님의 동영상)......
    근데, 새해벽두 부터 벌어진 이상한 일에 대해서 교장샘이나 운영진들의 기분이랄까 감정이 별로 좋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뭐, 다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좋게 생각하시고,......
    올 한해 조금 더 고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넙죽.
    -창원에서 기술 도둑질만 잘하는 사람이-

  1.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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