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이 아픈건 잘못된 자세????

레슨을 받고 계신다면 코치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레슨을 받지 않고 독학을 하거나 주변의 동호인에게 배우시는 것 같은데 ... 잘못된 자세를 배울 확률이 높습니다. 부상의 대부분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 스윙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초보때는 팔목에 무리가 가기가 쉽구요. (얼마전 제경험)
대개 공을 칠 타이밍을 놓쳐서 늦게 라켓을 휘두르고 또 공이 뒤에서
맞기 때문에 손목이 꺾이는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손목에 보호대를 항상 착용하였더니 2주정도 후에 많이 나아졌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보호대는 항상 착용합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거든요.

보통 그렇죠 ^^

그리고 스트레칭과 무리한 근육 사용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

가장 나쁜건..

자신이 폼이 잘못된것인지 올바른 것인지 미리 판한하지 못하고

꼭 어디가 아파야 그것을 의식한다는 것이지요 ^^

조심하세요

제 생각은 지금 시작하셨다면
자세나 기타 다른 것 보다 아직 근력이 형성되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건 스트레칭 및 웨이트 트레이닝이 방법입니다.

그리고 순목보호대[혹시 저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흔히 손목아대라고 하는것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이것의 기능은 단지 선수들이 땀을 딱는 기능만 합니다.

또 2주면 근력이 아마 생성되서 피로를 못느껴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헛 손목아대가 땀닦는 기능만 한다구요 -_-;;

[손목 보호대]라는 제품 있습니다.
테니스 관련 쇼핑몰 가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손목아대는 원래 기능이 땀을 닦거나 손으로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지 손목보호가 원래 기능은 아닙니다.^^

손목을 조금 안정감 있게 감싸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주변 근육을
조금 따스하게 해준다는 것 때문에 손목아대가 손목보호 기능을 해 주신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십니다.

뭐 실제적인 기능을 떠나서 그렇게 심적으로 느끼시면 부상 방지에는 도움은
되겠지만 손목아대의 원래 기능과 목적은 땀의 흡수에 있다고 봐야겠죠.^^

아 보호대라는 것이 따로 있다니...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