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 한국랭킹

US오픈 16강에 오르며 일본을 떠들석하게 만든 니시코리는 45계단이 상승한 81위에 올라 처음으로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그랜드 슬램대회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큰 대회는 100위권정도에서 본선 자동진출권이 결정되기때문에 니시코리는 앞으로도 랭킹 상승할 기회가 점점 많아질 것 같습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관심을 갖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지요.
생각해 보면, 테니스 종주국이라는 영국에서도 포스트 핸만을 목매어 기다리다가
겨우 하나 건진게 스코틀랜드 출신의 앤디 머레이 정도지 않아요?

일본 선수(니시코리)는 먼 옛날부터 준비해온 선수라도 들었습니다...(미국에서 )
대한민국도 미래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혀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미래에 가서 대한민국은 못 하는 걸까 생각을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자만이 승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뼈를 깍는 아픔을 참아 내고 연습만이 살 길이다...

이형택 선수 부담도 많이 될겁니다. 후배들이 빨리 올라서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혼자서 고군분투하는게 맘이 아프군요.
빨리 이형택선수와 그 후배들도 열심히 하여 좋은 소식 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테니스 홧팅..!!

어디서 본 이야깁니다만 내년 호주오픈은 남자 128명 여자 128명 총 256명의 선수중에
한국선수가 이제 단 한명도 없어질 확률이 높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 테니스가 어렵고 적어도 한국에서 만큼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256명중에 단 한명의 선수도 호주오픈을 뛰지 못한다는건
약간은 치욕스러운 상황이라고 봅니다.이형택이 예선이라도 통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현재로선 다른 선수들에겐 전혀 기대가 가지 않는군요
결국은 마지막까지도 이형택에게 매달리는 이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나라도 테니스 조기유학을 보내는것 이 서계적인 선수를 배출할수 있다고 봅니다.
샤라포바 도 2살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갔더군요.
국내어린선수를 선발하여 외국의 폭넓은 테니스와 접할 기회를 많이갖고 비젼을 심어주었으면....

지금 이형택 같은 좋은선수가 홀로 부상투혼을 보이며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서계무대에서 는 늦어도 20대 전에 상위 랭킹에 들어야 10위권 진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요즘 이형택선수와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본인의 부상정도와 컨디션회복정도를 제일 잘아는 사람이 이형택선수 본인이고 본인스스로 150위까지 랭킹이 떨어질수 있음을 저에게 usopen전부터 이야기 해주었지요. 더 중요한것은 현재는 많이 몸이 회복되었고 하드코트중심에서 데이비스컵때문에 클레이코트적응을 루마니아에서 마쳤고 목소리도 한층 더 밝아져서 감히 말씀드릴수있는것은 앞으로 예전과 비슷한 경기력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는 예측이 듭니다. 다른선수들이 더욱더 이를 악물고 이형택선수를 넘어서려는 큰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

임원규 사장님 말씀 들으니 정말 위안이 좀 되는군요. 혼자서 부담도 많을텐데, 이형택선수 멀리서 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홧팅~

임사장님 말씀처럼 이형택선수가 하루 빨리 부상에서 일어나 내년 메이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이형택선수 화이팅!!!

데이비스컵에서 너무 무리한게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올림픽때 금메달을 13개나 딴 나라인데
유독 테니스만 후진국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지..정말 안습입니다..

요즘 명박이 테니스 안 치는감????

저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가 동양인으로서 테니스 세계1위는 좀 힘들겠지만 4,-50위는 노력하면 가능할 겁니다.첫째는 꿈나무를 조기유학으로 현지 적응을 시키는 방법, 둘째는 동서양의 장단점을 볼 때 기초체력이조금 부족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연습이 부족해서 실력이 딸리는 것은 아닐겁니다.그보다는 차라리 등산을 하루에 한 서너시간 기본으로 하고 테니스를 해야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요,,,논어에도 어떤 사람이 한번이나 열번만에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은 실력이 없으면 100번이나 1000번하면 된다고 했읍니다.문제는 노력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