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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떠나기 전에

호주에 관한 안내서나 여행기로는 시드니, 멜번 등 몇몇 도시,
그리고 대자연 관광(Tasmania, Uluru monolith, Gold Coast)이나 유학, 워킹할리데이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호주여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도서관에 있는 가이드북들을 통독하고 나니 어렴풋 감이 올듯.
해외여행이 일반에 자유로와지면서 각종 여행안내서 뿐 아니라
여행기가 당당히 문학의 한 장르로  자리잡아 연암의 고전을 비롯해
사회명사들의 묵직한 주제가 있는 여행, 직장 때려치고 패기있게 떠나는 세계일주,
여행을 삶의 최고가치라 생각, 고생한 아내에게 보은으로......
문화, 종교, 자연들을 찾아 나서는 등등 참 숱한 사연과 다양한 목적으로 길을 떠나 글을 남겼다.
제목에 낚여 몇 권 꺼내 훑었더니 더 손이 가질 않는다.
여행을 책으로 엮지 말아야겠다는 기특한 결심하게 해준 것에 만족.
이들 책의 저자들은 버리고 내려놓고 현재를 즐기다 온 것처럼 보이는 대신
의도가 불순한 아니 어쩌면 애초부터 너무 노골적인 의도를 품고 여행을 떠난 사람들 같아보인다
집으로 돌아와 단지 기억에 의존해 글을 썼다면 엄청난 기억력을 가졌을테지만
여행지에서 기억을 보조하기 위해 부지런히 사진찍고 동영상 돌리고 메모나 녹음을 했을텐데
책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한 사람의 특징은 자신의 경험을 과거의 학습과 끊임없이 비교한다는 것이다.
싼 숙소의 불편한 잠자리에서 깨어나 아침으로 먹은 메뉴부터 시작해서
보고듣고 경험한 자질구레한 모든 걸 실시간 중계처럼 늘어놓는 수다쟁이에게
잡혀 옴짝 못하는 느낌이다. 책이라 다행이다. 건너뛰고 덮으면 그만이니까.
surprise, spontenity를 원하지 않는다면 보다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한다.
가족 구성원과 평소 대화와 운동을 같이해서 취향, 체력을 비슷하게 만들어놓는 것이 가족여행의 성공비결이라고.

<주섬주섬 호주에 관해 얻어들은 것>
2세기 초엽 프톨레미우스는 지구의 균형을 위해 남반부 어딘가에 아직 발견되지않은 미지의 땅이 있다고 믿고
그 알려지지않은 땅을 terra australis incognito ( 미지의 땅)이라 명명했는데
19세기 지도제작자가 남쪽이란 의미로 오스트레일리아라고 쓰기 시작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Queensland(Brisbane), New South Wales(Sydney, Canberra가 있음)
Victoria(이 주에 현재 호주오픈이 열리는 Melbourne市가 있음) 등  6개의 states와  Northern Territories로 구성되어있다.
1992년 Terra Nullius(영국식민시대 이전 호주는 어느 누구 소유의 땅이 아니었음을 천명한 제국주의적 원칙)
의 파기는 원주민 점유 토지의 소유권을 인정한 화해정책을 실시,
그들의 문화유산을 보존, 조상들의 삶의 방식 이해해서 생활의 귀중한 길잡이로 삼게 함으로서
원주민정책의 일대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비교적 호주는 동질적 사회로 언어적으로도 outback인 오지를 제외하면 각지방 사투리에 별차이가 없다.

호주는 양의 등을 올라타고 있다는 표현에서처럼 양모, 목축 등 원료생산산업이 발달했는데
최근 호주경제는 석탄, 밀, 다이아몬드 생산국, 관광, 포도주생산 등 새로운 산업분야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2차대전이후 유럽의 폐허로부터 그리스,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이민을 받아들였고
최근엔 동남아계, 인도계 이민이 주를 이루는데
인종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나 정책적으로는 민족혼합을 추구하고 있고
노동당 정권으로 이민정책이 강화되어 한국으로 부터의 이민은 급격히 줄었다고.

입헌군주제이지만 공화국전환을 놓고 국민투표에 붙이는 등 정치적으로 논쟁적이며 아직까지 이 문제는 미결상태이다.
유럽에 뿌리를 뒀지만 동남아와 지리적으로 인접해있고 인구밀도가 낮은 섬나라라는 국가적 특성 때문에
최근 일본, 중국, 한국 등 태평양지역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방향으로 외교노선을 전환하고 있다.
예술과 문화
스포츠에 열광
오페라,
발레
심포니
미술
영화
뮤지컬
록밴드 ......등등에 대해서도 예비지식을 갖추고 떠나면 좋으련만


Xenophobe's guide(내부고발자나 후천적 인사이더가 쓴 문화보고서로 유시민의 편역서를 상당부분 참조했음)
Advance Australia Fair라는 공식적인 國歌가 있지만
Waltzing Matilda, Song of Australia가 호주인의 사랑을 받는 애국가로 널리 불려진다.
유랑민 단속법을 피하기 위해 전재산이 든 헝겊보자기를 막대에 꿰어 어깨에 둘러대고 유랑한다는 내용.
Ausssie rules football은 푸티라 불리며 자기고유의 스포츠란 자부심이 강해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다.
뉴질랜드와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결근이 잦아 아예 휴무하는 기업도 많다고 한다.
축구국가대항전이랑 푸티의 일정이 중복되는 경우 푸티를 선택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정도로
호주에서는 푸티의 인기가 대단하다.

POHMIE( prisoners of his majesty in exile ) pommies
미국독립전쟁으로 미국으로 보내던 죄수를 호주라는 새로운 유형지로 보내게 됐는데
호주정부는 초창기 이주기간 죄수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죄수의 유배지였다는 낡은 고정관념 불식시키는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C 이후 영국의 재정지원이 끊겨 한동안 고전했으나
이제 영국은 호주와는 별로 상관없는 13000마일 떨어진 사람들로 북적대는 섬일 뿐이란 인식이 팽배해 있다.
당시 정부의 농민정책이란 고작 광활한 대지에 손도끼 한자루, 한바가지의 씨앗, 집 짓 때 쓸 스무장의 골함석을 주고
황무지 한가운데 떨어뜨려놓고 가버리는 것이었다.
해서 초기정착민의 삶은 끊임없는 투쟁으로 점철됐는데
이들은 더위, 관료주의, 물부족, 파리, 뱀, 그리고 고립과 싸워야 했다.
Crocodile Dundy란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station에서 거주하면서 거칠고 수줍음이 많고 황당 기묘한 주인공의 모습이 호주인의 전형으로 비춰지게 되었다.
스테레오타입에 대해 별다른 거부감이 없는 이유는
호주인들이 갖고 있는 역경과 고난에 대한 낭만적 동경심의 발로에서다.
Underdog syndrome(Tall poppy syndrome 참조)
호주인은 승자보다 패자를 사랑한다.
권위나 구태의연함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과 그의 부단히 애쓰는 모습과 불굴의 성취감에 존경과 지지를 보낸다.

유칼립투스는 잎이 떨어지는 대신 나무껍질 째 떨어지는 특징이 있고
빅토리아주의 제일 큰 강은 뒤집어져 흐른다(북반구 사람들 기준에서 보면)

사회보장지원이 풍족해 가족에 경제적으로 크게 의지하지않는 편이다.

<호주특유의 영어표현>
Ta 고맙습니다
G'day
Outback 사람이 살지않는 건조한 내륙지방, 오지 , 촌사람
bush ringers jackaroos jillaroos
남동 남서해안지대를 따라 브리즈번, 시드니, 캔버라, 맬버른, 애들레이드, 퍼스 등 도시
즐겁게 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락적인 가치관
대부분 집을 소유하고 있다
Kill 응원
물에 대한 집착 billabong(작은 호수, 연못)
Tinnies, stubbies 맥주넣는 아이스박스를 에스키라 한다.
One armed bandits 빠찡꼬
토끼는 여우 대신 사냥하려고 영국에서 들여왔는데 대공황 때는 야생토끼가 귀중한 식량자원의 역할을 했는데
토끼고기를 땅 속 양고기로 속여 팔았다고.
양고기는 이빨 수를 기준으로 이가 2개면 Lamb, 4개면 hoggett, 6개 이상은 mutton이라 분류
Meat pie
Off licence 주류판매점
피부암 발생률 최고
Bungarras 도마뱀
Tasmania
Great Dividing Range내륙쪽은 건조하고 해안쪽은 습기가 많고 땅이 비옥
Pooftah 여성역 호모란 뜻으로 속다르고 겉다른 사람이란 욕
raise a finger or two fingeres
경마 멜버른컵 11월 첫째 화요일에 열리는데 공휴일
Crow eaters 모욕을 감수하는 사람. 호주에선 까마귀들이 눈에 먼지가 들어갈까봐 뒤로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생존해야하는 절박함이 묻어난 표현.
Sandgropers  금광을 찾아 서부지역으로 모여든 사람을 캐랙터로 장난감 팔아 수익금은 자선사업에 쓰여진다고.
Magpies 수다쟁이
Mexican

적도와 가까운 북동지역의 퀸즈랜드 great barrier reef
Banana benders 호주원주민

Anzac Day (Austrailia and New Zealand Army Corps )
1차세계대전 전몰장병추모일 호주국경일로 술집이 휴업하는 날은 성탄, 새해 그리고 현충일인 이날이라고.
케이크, 잼 등을 진열대에서 팔고피크닉 초기정착민의고난을 재현
Ned kelly 대중영웅.
Kalgoorlie knocker shops
야생동물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 총기소지, 사냥 허용
도심의 대중교통수단
Roobars 컹거루
무궤도열차 트레일러 여러칸이 연결해 소를 싣고 다니는 dog
학년은 1월에 시작해서 12월에 끝난다
호주의 지폐 (특히 동전의 크기는 가치와 반비례해서 제일 작은 동전이 2달라짜리라 거스름돈 받을 때 제일 많이 헷갈렸다.)
노동당,  자유당의 양당체제, 더 좌익, 덜 좌익이란 정도의 차이(이에 불만한 극우정당 출현)
연방, 주정부, 지방자치단체
대부분 직장은 독립할 기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곳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유능한 직원은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장차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해 fair play 정신에도 불구하고가장 일 잘하는 사람을 승진에서 제외시킴
괜찮은 사람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변한다는 사실에 익숙해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을 멍청이라 부르며 조롱하기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처음에는 태풍 맞은 비둘기집 같다는 비판을 들었으나 호주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국가에서 복권 수익으로 예술후원을 위해
건립했는데 설계자가 디저트로 나온 썰어놓은 오렌지에서 착안했다는 일화
호주 전체보다 요구르트병 하나에 더 많은 문화가 있다
Benjo Paterson 이  Sydney bulletin 에 bushman 들의 오지 삶에 대한 시나 이야기를 연재
Strine 호주식 영어

Driza
Jawanna
Euros
Tours
Seppos
Bluey
You're orright
Itsa bit warm
That'd be right
Flat out like a lizard drinking
Off like a bucket of pawns in the sun
Drier rhan a dead dingo's donger
Wouldn't shout if a shark bit him


콘치키여행 다국적배낭여행
백팩커스, 유스호스텔
Kangaroo, emu 호주의 토종동물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만 나아갈 뿐 뒤로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신생국인 호주가 계속
앞으로만 전진하라는 의미
아카시아의 일종인 the golden wattle이 호주의 國花
Southern cross ( crux Austrlia) 영국과의 역사적 정치적 종속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화국의 상징
Land Down Under
계절 바람의 방향, 물의 회전방향, 덩굴식물이 감고 올라가는 방향 등이 북반구와 정반대로 여름에는 섬머 타임제 실시
세계모든 대륙의 중심부는 비슷한 지질시대에 생성되었지만 지난 1억년간 호주에서는 mountain building forces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침식만 계속해서 일어나 낮고 평평한 지형이 되었다.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plate 위에 존재 안정적인 지질구조
Uluru monolith는  Ayers Rock으로 불려왔다가 전통적인 원주민 명칭인 울룰루로 부르고 있음. 원주민에게 매우
신성한 곳으로 평평한 사막 가운데 우뚝 솟아있어 호주의 배꼽이라 불림. 회색 암석을 붉은색 산화철이 덮고 있는데 태양빛을
받으면 자주색, 청색, 연분홍색, 갈색 그리고 타는듯란 붉은 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변함. 6억년전 산맥의 일부가 침식되고 남은
부분이라고.
Gold Coast
푸른바다, 고운 모래사장, 굴곡이 아름다운 만, 해안절벽, 산호초, 뛰어난 해안경관, 온화하고 강수량 많은 쾌적한 생활환경
Great Austrailia Bight
Mangrove숲과 간석지tidal flat
주야의 기온차가 매우 크다.
호주가 건조한 이유
Marsupials platypus
echidna monotremes (소화, 배설, 생식을 모두 한 곳해결)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림. 처음 탐험가들이 박제한
표본을 가져갔을 때 당시 영국의 동물학자들은 누군가 자기득을 골탕먹이려고 이동물 저동물을 짜집기해서 만든 가짜라고 이런 동물의
존재를 믿으려하지 않았다고
2억5천만년 전 지구상에는 pangaea라는 커다란 초대륙 존재이 존재했는데 2억년전에 laurasia gondwana로 분열
곤드와나는 다시 남아프리카 아프리카 인도 호주로 갈라지기 시작
호주대륙은 광대한 바다로 인해 다른 대륙과 격리되면서 동식물들이 다른 대륙과 상호접촉없이 적자생존의 과정을 통해 멸종 진화의 과정을 가짐
호주대륙은 남극대륙과 분리되면서 적도지방으로 이동했고 남극대륙은 빙하로 뒤덮이면서 포유류가 멸종했다.
유칼립투스 gum tree 기름기와 독성분이 들어있는데 코알라만 소화시킬 수 있음 수면제성분이 들어있어 오래 잔다
Barramundi 농어과에 속하는 어류로 수컷이 5년 자라면 성전환으로 암컷이 됨
호주사람들이 말을 할 때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우물거리는 건 파리가 입에 들어오지 못하게 australian salute
파리쫓느라고 얼굴 주위를 손으로 끊임없이 흔드는 걸

원주민들이 화전을 이용한 농업
우기가 다가오기 전에 주기적으로 방화를 하는데
잡초나 잡목이 우기에 무성해져 건조기에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산불의 원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고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주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고.
동물을 유인해 사냥하고, 전쟁, 뱀이나 해충으로부터 보호 목적으로
지속적인 화전으로 토양속 질소성분을 빼앗겨 땅을 척박하게 하기도
초지를 목초지 방목지로 양 축산

호주대륙의 발견
인도네시아 근해에 있던 해삼 어장의 고갈로
멀리 호주 북부해안까지 항해해서 해삼을 채취하면서 인지에선 해삼의 땅이라 불렸다.
중국인도 호주대륙에 상륙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호주해안선을 따라 항해한 유럽인은
남동무역풍과 싸우고 적도 무풍지대를 통과해야해서 당시의 범선기술로는 항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새로운 항로를 발견하면서 이문제 해결
호주 상륙 후 서부와 북부의 척박하거나 열대우림지대만 보고 사람이 살만한 곳이 못된다고 본국에 보고했다고.
그런데 James Cook선장이 호주의 동해안에 상륙해서 그 지역은 거주에 적합하다고 보고함
영국의 유형식민지
영국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미국 식민지를 잃고 다시 소생한 스페인, 전통의 맞수 프랑스와 식민경쟁을 하게 됨
호주에 죄수들로 군사기지를 건설할 계획
정착지를 건설해서 보급 등 군사작전수행능력 증강
전쟁시 식량과 물자보급 해외 항구 확보를 위한 식민지 건설에 혈안
독립전쟁에서 영국편에 섰다 미국에서 밀려나게 된 영국왕실지지자를 집단 이주시킬 땅이 필요했고
캐나다, 아프리카, 뉴질랜드, 뉴칼레도니아, 기니아 등 후보지를 검토하다 죄수유형지를 호주로 최종결정한 배경에는
중국, 인도 항해할 수 있는 대체항로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선박용 밧줄과 배의 마스트 만드는데 적합한 키 큰 나무를 시드니, 노포크 섬에서 대량 확보하기 위해 호주가 지정학적 중요해져서.

Aborigine( Indigenous people이 보다 politically correct한 표현)은 인종적으로 백인에 더 가까움
금발에 가까운 머리카락색이 성년이 되면 갈색으로 변한다.
수만년동안 외부세계와 접촉이 없고 문자사용x
암벽화 등에 한 조상에서 나왔다는 신화적 역사인 Dreamtime 에 대한 묘사 의식과 제례, 일상생활이
활과 화살x 타부족 간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언어
문자x
통일된 민족집단구성x
원주민이 유럽인을 처음 보았을 때 죽은 조상의 혼이 되돌아온 것으로 생각하고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으니
곧 적대관계로 돌아섬
유럽식민지건설 초기에 원주민들의 저항이 심해 영국총독이 전투 중 창에 찔리기도 했다고.
백인들의 물리력 외에 백인들과 함께 전파된 천연두 같은 질병 등이 치명적
원주민 동화정책으로
원주민 주체성운동 flag of australia
전통적인 생활터전이나 신성한 장소에 대한 토지 소유권 획득운동 전개


넘쳐나는 죄수를 감옥에 수용할 수 없자 임시로 템즈강에 배를 띄워
.... 왕에게 호주에 죄수식민지 건설을 제안 내무대신 시드니 경
포츠머스, 카나리제도, 리오데자네아로, 케아프타운, 보타니베이 등

<호주이민정책의 역사적 배경>
17세기 대지주의 농지병합으로 엔클로우저운동 많은 농민이 토지를 잃고 임금노동자로 도시지역으로 흘러들어옴 극도로 열악한
대도시환경과 그에 따른 굶주림으로 범죄가 들끓게 됨 당시 영국형벌제도는 가혹해서 영국 내 하층 불만계층의 탈출구를 마련
사회적불안문제 해소시키는 효과를 노린 것
척박한 토양, 더위와 가뭄 상이한 기후환경으로 이민 후 30년간 영국 및 주변지역으로부터 호주에서 필요한 식량을 수입에 의존했다
신선한 채소 부족으로 괴혈병,농사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은 소수에 불과해 초기 정착자들이 어려움을 겪음
죄수출신의 자유농민
죄수노동력만으로 식민지 건설에 한계가 있자 일반이민자를 대거 받아들임
자유 정착민에게 죄수노동자를 노예처럼 공급해줌
건설 토목 공사에 투입
모범수는 왕의 특사로 자유인이 되어 농지와 가축, 죄수노동자를 하사받지만
여전히 호주에선 자유정착민은 특권계급으로 군림하고
죄수출신은 형기만료자emancipists로 차별, 호주의 프롤레타리아로 남녀성비의 불균형
남아프리카 네델란드 이주민은 원주민여자와 결혼함으로 이 문제를 해결 혼혈아 양산 등의 문제를 들어 실행x
시간이 흘러 죄수이민자의 혈통은 거의 끊김. 후세에 화근이 될 지 모를 죄수출신하층계급의 형성을 크게 줄임
이주민에게 값싼 토지와 죄수노동력제공 인센티브
내륙오지 열악한 노동환경 노동자 사이에 외로움을 달래고 자본과 국가의 횡포로부터 서로 절대적으로 믿고 도와주는 관습이 자연스레 생겨남
그런데 이런 내부응집이 외국인을 배척하는 백호주의로
Emancipists 는 혁명적이고 반영적인 반면 일반이민자는 보수적, 친영적인 정치성향을 보임
골드러시가 호주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킴
황금소유자 국가 허가증제도
Eureka stockade 광부들의 불만 무장봉기 당시 국민 위에 군림하던 식민지정부와 경찰에 대항 국민의 정당한 권리
주장하면서 국가의식의 계기
공화국운동의 상징적 출발점


Melbourne 빅토리아주의 수도
1850년대 골드러시를 계기로 광산개바르 위한 영국계 자본의 대규모유입으로 대도시 성장
크고 작은 공원이 산재해 있는 공원의 도시, 하루에 4계절 경험, 문화의 도시, 미식가의 도시
당시 영국 수상 Lord Melbourne 의 이름을 따서
올림픽 개최지 AO 멜번컵 경마대회
이민인구집중
Chaple St. 그리스이민 Carlton St., 라이건스트리트 이탈리아이민, 차이나타운 리티몬드스트리트는 베트남
그리스인이 아테니와 살로니카 다음으로 많이 사는 곳 전차의 도시 tram노선망, 트램을 개조한 식당은 명소

B & B
YHA 유스호스텔
Backpacker's Hostel

Per peson
Per room
Per night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되어있지 않음
여행자보험
통화와 환전
Traveler's check
Credit card
국제현금카드

여행가방 바퀴달린 것, 접는 가방, 작은 보조가방 현금, 바우처 등 귀중품지갑, 여권 , 항권권 디카,
Lost article report를 작성한 후 lost article certificate를 발급받아야

항공권사본을 스캔해 개인이멜에저장
여권재발급 영사관연락처

호주 응급전화 000
항공사 전화번호 03-9920-3853


세탁소에서 빨아입을 요량으로 준비
셔츠는 셔츠끼리 속옷은 속옷끼리
티셔츠는 세로로 반을 접어 둥글게 말아넣으면 짐을 줄일 수

선글라스
약과 화장품
만능 플러그 호주의 전압은 220-240v, 50 Hz 플러그는 3구멍(출국할 때 공항에서 구입)
주파수가 다르지만 한국제품 사용가능
잠옷
눈가리개 전자사전
호주기온, 시차 최고 26도 최저 14도(핸드폰의 날씨에서 멜번 검색해놓으면)
관광안내소에서 저렴한 숙박지, 무료지도,
미네랄워터
Business hour 토요일 휴무
은행 9:30-16:00 금요일은 17:00까지
상점 9:00-17:30 토요일은 16:30
팁 주는 관습은 없다.
한국직통전화
0011 82(한국국가번호) 2 (지역번호) 한국전화
한국에서 호주로
국제전화접속번호 001
호주국가번호 61
앞자리 0을 뺀 지역번호 상대방전화번호
Capsicum 피망

멜버른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스카이버스8:00에서 16:00 운전사에게 숙박할 호텔이름을 알려주면 호텔 앞에 내려줌
귀국할 때 전화로 예약하면 호텔까지 태우러 온다.
택시(한국교포 중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공항 등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이 있음, 불법영업?)
리무진

시내의 대중교통수단 the Met
트램, 버스, 전차 공통승차권
3구역
1구역은 시내와 근교
2구역은 외곽 교외
탈때마다 지불하는 것과 유효기간 2시간, 하루, 일주, 일개월, 탈 수 있는 것 패스는 철도역 매표소, 트램이나 버스 안,
the Met이라 쓰인 간판05:00에서 밤중까지 운행 노선도와 시각표
Metropolitan transit
타려는 노선의 트램이 오면 소느 들어 신호해야
앞으로 타고 뒤로 내린다
목적지는 기사에게 알리
택시 예약하면 별도요금 추가
시티서클 트램 약 30분 무료 관광가이드
시티 익스플로러 관광명소를 돌며
멜버른 파크 테니스 03-9286-1234 또는 1244
Batman Ave. 지도 2 f4.   기차 Finder st.& Richmond
Wattle park batman avenue 퍼플색라인

트램 70 버스 605 야라강 북쪽 기슭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
23개의 옥외테니스장 5개의 실내코트 반대편에 크리켓 경기장이 있다.

Share house는
www.flatmates.com.au  
www.realestate.com.au
www.isharemate.com.
www.domai.com.au

Home stay(교포신문이나 잡지에 광고를 내면)

전통부채, 1000짜리 한국지폐 신권을 선물하면 좋아한다, 한복인형

<Survival English>
A bus timetable(Train route map), please.
I have to go to king station.
Which line should i take?
Where do I have to transfer?
Is this the right platform for the _____?
How long does it normally take to get to the airport from here?
Would you be able to get there in ten minutes?
What station are we at?
What time does the last bus run?
Take bus number  on the other line.
Where do i get off for the museum?
Pick up address?
You didn't give me the right change.
Could you turn right?
Straight ahead, please.
I would like confirm my reservation.
I would like to stop over in japan.

<호주식 표현법>
Arvo
Jumper
Barbie
Chook
Durry
Coldie
Cuppa
Ace
Brekky
Damper
Tucker
Nong
Fridee
Fair dinkum
Cobber
Hard yakka
Gidday gday
Roo , boomer
Lippie
Bloke
Brass
Oldies
Blue heeler
Snag
Jumbuck
Cook
Billabong
Good on ya

SMS terms
빅토리아주 한인회 9561-1231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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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너 반갑다.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왔다. 클레이코트에서 테니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래도 실내 또는 하드 코트가 있다면 비를 피해 테니스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랫동안 비가 엄청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방긋하고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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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덥다. 시원한 팥빙수!

    아~ 덥다. 시원한 팥빙수!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고 습도가 매우 높다. 테니스를 한 게임을 하고 나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다. 잠시 클럽하우스에 들어오니 에어컨 바람이 너무 시원하다. 조금 쉬었다가 한 게임을 더 하자고 하니 지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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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서 좋은 날

    눈 뜨자 오랜 습관에서 내다 본 창밖으로 비가 오고 있었다. 남들도 못칠테니하는 놀부심보가 동하며 비가 좋게 느껴질 때도 있구나 싶다. 아침비가 좋아진 걸 보니 좋은 게 늘 좋은 것도, 나쁜 게 항시 그런 것도 아니라는 돌고도는 세상 이치를 가르쳐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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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랍 속 사진 몇 장

    스냅사진 속에서는 어느 가족이나 다 행복하다. 전문가들은 표정의 미세한 그늘과 바디랭귀지와 인물들의 포지션 등에서 가족관계의 진실과 갈등의 심도를 알아낼 수 있다 장담하지만 그게 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억지처럼 들린다. 간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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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려니

    국제경기가 열리고 있는 올림픽코트로 어려운 걸음을 했는데 비가 왔다. 청명하기로 유명한 대한민국 가을하늘인데 하필 눈치없이 비를 뿌리는 그 넘의 ....! 눈 뜨면 살림하는 시늉만 해놓고 공치러 나와 라이트 끄고 코트 나서는게 일과던 시절 우리와는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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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긴긴 비 속 테니스에 미친 그대 지금 어디에?

    한달은 족히 내린 이 비가 지겨운 건 공을 치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막 물이 올라 실력이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었고 테니스가 세상 무엇보다 재미있던 사람에게는 이 비가 지긋지긋하고 끔찍한 형벌같으리라. 그럼 그들 술잔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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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2 (경기장 밖에서 중계로 본 결승전)

    일주일 간격으로 태어나 신체구조도 비슷한 두사람이 그랜슬램에서 만난 건 이번 호주오픈 결승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머레이와 죠코비치의 head to head는 3-4로 죠코비치가 약간 앞서 보이지만 처음 네번 죠코비치가 이기다 그후 쭉 머레이가 세번을 이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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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에 대한 팁

    1. 비행기표 호주오픈 기간이 학생들이 많이 움직이는 방학기간 즉, 성수기다. 비행기표를 임박해서 사면 직항인 경우 왕복 200만원대로 비싸다. 따라서 미리미리 예약해서 홍콩이나 싱가폴 경유하는 항공권(가끔 덤핑하는 것도 있다고)으로 구입하면 비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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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로 떠나기 전에

    호주에 관한 안내서나 여행기로는 시드니, 멜번 등 몇몇 도시, 그리고 대자연 관광(Tasmania, Uluru monolith, Gold Coast)이나 유학, 워킹할리데이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호주여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도서관에 있는 가이드북들을 통독하고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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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핀에 관한 과학과 신화(오해) 펀글입니다.

    http://tennis.com/articles/templates/gear.aspx?articleid=10312&zoneid=24기록이란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이번 호주오픈 최대관심사는 나달의 4대그랜드슬램 연속우승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달이 올해 모든 그랜드슬램대회를 석권하면서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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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남녀 128draw에 복식만 출전한 선수도 있을테고 주니어선수 등 참가선수도 몇 백에 대회관계자, 신판, 볼키즈, 진행요원(patron service), 안전요원(정말 곳곳에 너무 많은데 크로아시아와 세르비아 맞대결인 죠코비치와 도디히 전이 진행되자 팬들간에 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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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번의 잠 안오는 밤

    테코편집장님 호주오픈 관전기처럼 나도 기내에서 푹자고 다음날 아침 가쁜히 멜번파크로 직행해서 여유있게 시합 관전할 줄 알았는데 웬걸. 긴긴 수평선을 빨갛게 달구고 그 너머로 해지는 장관을 본 때문인지 집떠나 구경 나선게 잘한 노릇인지 크게 잘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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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

    미션 임파서블의 비밀지령이 사라지는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전테교의 쪽지는 꼭 일주일이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독자분이 보내준 쪽지 중에는 참으로 사라지게하기 아까운 글이 있어 복사해둘까도 생각했지만 게으른 탓에 속절없이 그냥 보내버리곤 한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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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훌쩍 지나가버린 한해지만 맨끄트머리날 종일 집에 콕박혀있다고 절로 정리되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내년맞을 마음 다잡는 건 방학마다 세웠던 생활계획표마냥 부질없는 일이란 걸 알기에 주저가 되지만 짤막하게나마 송구영신을 해볼까합니다. 그동안 감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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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에게 묻고 싶었던 것들

    실업연맹전이 끝나고 선수들이 관람한 동호인에게 포인트레슨을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레슨에 앞서 선수들을 한사람 한사람 소개해주신 감독님은 평소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질문해도 좋다셨다. 몇가지 질문을 했고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답을 해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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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사람

    어떤 사람을 두고 XXX가 있니없니를 다투다보면 이를 가르는 신성한 기준으로 단연 그 사람의 인사성이 첫손에 꼽힌는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다. 그것과 연관해서 여행에서 만난 어떤 분의 인사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자긴 한두번 본 사람은 거의 못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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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생각

    등산로 초입에는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는 뻘건 경고와 금지가 즐비한데 산에선 아무 것도 두고가지도 가져가지도 말고 다만 기억만 가져가라는 건 쓰레기 버리지 말고 나무가지 꺾지 말고 사진이나 찍어 가라를 점잖게 표현한 문구일게다. 야생화 사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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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셨어요?

    코트에 뜸하다보니 코트에 붙박이로 살던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지인들로부터 뭐하고 사느냐는 근심어린 질문을 많이 듣는다. 테니스 말고도 재밌는게 많더라구요하는 대답을 건성으로 하지만 딱히 내가 뭘로 바쁜지 모르는채로 시간은 잘도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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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하면서 나누기를 해보다.

    사과를 두쪽 내는 일도 내겐 쉽지 않다. 아귀힘이 없다보니 맨손으론 엄두도 못내고 작은 과도라도 손에 들려있어야 자를 수 있는데 공평하려 애를 써도 나눠진 반쪽을 살펴보면 백설공주가 받아든 사과처럼 빨갛게 잘 영근 쪽이랑 덜익어 푸르딩딩한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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