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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때리는 공과 라켓 면도 함께 촛점 맞추기..

페더러를 롤 모델로 하신다면 아래 글을 한번 참고해보세요(실제로 어떤지는 호불호가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외국 서적에서 페더러의 스트록을 분석하면서..

 

페더러의 좋은 스트록은   "공과 함께 공을 때리는 라켓 면에 촛점 맞추기가 핵심"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페더러의 사진을 분석을 해서,,스윙 중에 라켓 뒷면을 보는 것을 바꾸어 보았는데..


결과는..

밸런스,안정성,타이밍에서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입니다...아마도 공과 라켓에 시선이 좀 더 오래 머물면서 정확한 타이밍과 밸런스가 좋아지는것이라고 추측이 됨


라켓 뒷면을 정확히 볼려면,


임팩트하기 바로전에,, 아래 그림처럼 머리를 약간 뒤로 tilting(기울이다)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fllflgy.JPG

 

아래 그림중 ..왼쪽은 공에 촛점을 맞추었을 때,,임팩트때 보이는 라켓 면이고요...라켓의 '테'가 보입니다...오른쪽 사진에서는 라켓의 뒷면이 비스듬하게 보입니다.

 

첫 문장에서 언급했듯이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효과가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분석같습니다. 페더러도 스타일이 조금씩 변화가 되면서 약간은 다름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jyy.JPG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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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team_k 07.15 08:42
    원작자가 정확한 골프이론을 테니스에 끌어들였군요...

    헌데...
    이글을 몇번이나 읽고 사진도 보고 생각해봤는데....
    죽어있는 볼을 때리는 골프에서는 정석이론이지만 빠른스피드로 날라오는 볼을 따라다니며 때리는 테니스이론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더 지배적으로 드네요.

    페더러가 이렇게 한다..... 제가 감히 반문을 할수 없습니다.
    그럼 타올 떨어지지 않게 머리에 얹고 뛰어다닌 사람들은 바보??

    원문을 어디에서 발췌하셨나요??
    이글의 전문을 보고 싶어서 그래요.
    수많은 건강식품광고처럼 장점만 있는 이론인지....
    아님 먹고 죽을수도 있다라는 경고문이 아주 작게라도 써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3번글이 의미심장 하기도 하고...
    골프치는 학생들 모아 놓고 선생님왈~
    테니스치는 페더러도 이렇게 하는데 너희들이 이걸 못해~~~ 했다면... 제가 감히 반문을 품지 않았을텐데...

    저도 골프를 오랜동안 상당한수준으로 쳤기 때문에 은연중에 이런 자세가 나오곤 하는데...
    테니스칠때는 이렇게 하지 말자하고 고치는 쪽이라 상당히 혼란스럽네요.....

  • 애거시짝퉁 07.15 18:18
    이것이 정석으로 확립된 이론은 아니고,
    저자가 페더러가 하는 것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하는 듯 해서,,
    해 보니, 더 나아서, 그가 분석한 내용입니다.
    (저자는 이 글을 정석이라고 한 적은 없었습니다. 윗 글에서도 그런 말을 한 적은 없는 듯 하고요.)

    그가 분석하고 주장한 내용을 적은 글입니다.
    (읽어보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

    그런데 말이 좀 과격하시네요.
    먹고 죽을 수 있다니..
    모르는 사람에게 항상 이런 식입니까?
  • team_k 07.15 21:11
    과격하게 느끼셨다니 사과드립니다.
    애거시 짝퉁님이 직접 작성하신 글이 아니기때문에 소홀히 생각했나봅니다.

    하지만 원작자가 피력하는 부분이 저희들과 같이 테니스를 배워 나가는 사람들에겐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을 지울수는 없네요.
    그리고 원작자가 제시한 사진들이 이이론을 뒷받침하기에는 너무 많이 조작(?)되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손목의 각도, 라켓의 진행방향, 그리고 스탠스까지도 변화시켰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이론을 뒷받침하는 사진이라고 보기보다는 스탠스에 따른 차이나 그립에 따라 달라지는 자세의 변화정도를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설명하는게 더 좋을듯한 사진이라고 느꼈습니다.

    볼의 뒤를 보기위해 머리를 기울인다??
    제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볼의 뒤를 보기위해 자세를 낮춘다 했으면 제가 아무생각없이 받아들였을텐데....
    움직임이 있는 거의 모든 스포츠의 자세에서 제일 중요하게 강조 되는 부분중에 하나가 머리의 수평유지입니다.
    머리의 수평유지는 균형감(밸런스) 과 목표에 대한 거리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배워왔거든요.

    뭐... 어찌되었든...
    쪽지까지 따로 보내신걸보니 맘이 많이 상하신 모양인데....
    그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단어 선별에 좀더 주의하겠습니다.
  • 애거시짝퉁 07.15 21:21
    제가 오해했나 보군요.
    죄송합니다.
  • 소나무킴 07.15 21:39
    원문을 직접 한 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듯^^*
    아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target=_blank>http://www.revolutionarytennis.com/federervisiontechnique.html

  • team_k 07.15 21:39
    페더러의 머리동작...
    제가 쫌더 생각해보고 글을 만들어 볼테니 그때 많은 이야기 나누기 바랍니다.
  • 애거시짝퉁 07.16 00:09
    의문이 있으시면, 저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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