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무릎 구부리는것이 잘 안될때
몸의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위해서는 무릎을 적당하게 구부려야 합니다.
이걸 무릎으로만 한정해서 생각하면 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무릎을 적당하게 구부린다=양발 간격을 좀 크게 한다..로하면 무릎은 자연스럽게 더 구부려지는 듯 합니다.
반대로 무릎을 더 구부린다고 해서 발사이의 거리가 넓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발사이의 거리가 먼데 무릎을 구부리지 않으면..몸이 상당하게 어색합니다..자연스럽게 무릎을 구부려주면 뻣뻣한 자세와 밸런스 모두 도움이 됩니다.
무릎을 낮춘다는 것이 중요한게.. 공을 따라 움직일 때 무게중심을 낮추어서 움직이는 것이 되므로 그만큼 축(중심)을 잘 유지할 수 있고 공에 힘을 안정적으로 실어 보낼수 있습니다.
무릎 구부리기가 잘 안되시는분들은 ..발 간격 크게하기로 방법을 바꾸어 시도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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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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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기서 뵈니까 색다르고 반갑네요.
저희는 뭐 겨울에 실내에서 호사스러운 생활 하고 있구요.
자체 대회도 하고 나름 재밌습니다. 클럽 레벨도 좀 높아진거 같구요.
봄에 대회하면 한번 오세요. 아직도 가끔 애거시짝퉁님 얘기도 많이 하고 보고싶어들 하더라구요. ^^
상대의 스윙도 보기전에 상대를 평가하는 기준이 바로 발란스자나요.
그냥 서있기만해도 균형이 잡혀져있는 사람과
서있기만해도 불안한 사람이 있듯이...
다리를 어깨정도나 그 이상 벌려주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
특별히 어릴때부터 트레이닝 받은 선수들이 아닌이상...
이 부분에서 발란스 50%는 잃어버리고 들어가죠 ^^?
그런대 정작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머리에 더 집중하더군요;;;;
페더러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