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서브를 발전시키기..내전의 이해

내전을 효과적으로 내기 위해선...컨티넨탈이나..백핸드그립을 잡고 하면..좀더 내전을 주기 쉽더군요,,

저는 내전을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죄송합니다..

내전이라는 말 처음 들어보면 참 생소하죠...그리고 뭔가 심오하고 어려울것 같고.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데 말이죠...^-^;; 물론 정확한 토스, 리듬감, 정신적 부담이 겹쳐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브가 어렵고 폴트도 자주 나오는 이유겠지요. 미국에서는 pronation이라는 말만 듣다가 어느날 테니스 교실에 들어와 보니 사람들이 내전, 내전 하도 그래서 한국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가 보다 하고 한참 궁리했었답니다...^-^;; 동영상 게시판에 가면 내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내전을 연습한지가 오래됬지만 어렵네요
이렇게 연습을 해보세요. 우리가 여름에 더우면 부채질을 합니다. 그 부채질을 서비스시에 한다라고 생각하세요.
첨에는 라켓을 짧게 쥐고 연습하고 점점 길게 쥐면서 연습하세요
중요한것은 컨티넨탈 그립을 쥐고 면을 플랫으로 맞추려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지 일부러 그자세를 만들려면 어려워요
면을 좀더 플랫으로 맞추기 위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조금 쉬울수도 있겠네요..

테니스코리아에서 본건데요. 이불빨래를 네트에다가 걸어놓고 네트넘어로 먼지턴다고 생각하고 라켓으로 이불을 때리는 이미지 훈련하래요. 이불이 허리높이에 있으니까 네트반대쪽에 있는 이불을 때리려면 팔이 기역자 모양으로 꺽어져서 부채질하듯이 되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