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청백전 후기 4 및 다음주 덕수모임 공지

자 이제 상품 받는 시간입니다~



1등 팀입니다~ 마린님이 대표로...


상품은 헤드 테니스 모자, 양말 2개, 그립 2개라고 합니다 ^^



2등팀 영주님이 대표로 배꼽인사..ㅎㅎ


상품은 윌슨프로그립 세트, 양말 2, 그립 2 이라고 합니다~



3등팀...혜미와 은영씨 출동하고 있군요^^


상품이 뭔지는 정확히...^^;;



드디어 우리 꼴찌팀....좋댑니다ㅋㅋㅋ
청소하러 출동~~
(그래도 같은 팀이었던 총무님이 양말 2개와 그립 2개씩 챙겨줬답니다ㅎㅎㅎ)




무한렌즈 사랑 2탄입니다~~^^




여자분들 합류


인규씨 합류...


용덕이 합류...문옥님 눈에 비친 인규씨가 이상한 듯...ㅋㅋㅋ





이젠 단체사진 찍으로 들어 갑니다~~이것도 만만치가 않아요^^;;








급하게 뛰어나오신 이분을 마지막으로...


중간에 가신 분들 빼고


드디어..


끝~~






이후 규열이, 정보맨, 비낸승님, 오오따님, 은영씨, 수진이, 효찬이, 저와 영주님 이렇게 동촌을 갔는데
몰카 실패했습니다^^;;;
바로 앞에 막걸리 통이 있다는 걸 간과하고 셔터를 눌렀는데 가뜩이나 안 나온 사진 마다마다 떡하니 막걸리 통만 ...ㅋㅋ

멤버를 보아하니 가볍게 담소 나누는 분위기려니 했는데 수원에서 정보맨이 아닌 수다맨이...
처가집에서 조용히 좀 하라는 소리를 들었다던 그 수다맨이...^^;;

비낸승님 입담도...^^
각도와 바둑판...ㅋㅋㅋ

저와 규열이와 오오따님은 잘 웃어드렸습니다~~^^

효찬이 요주의 인물입니다
훈건이네 연구실 쪽이 다 이런 듯...^^;;
저쪽 여자분들에 섞여 있다가 천진난만하게 '으허허허허~~'
이쪽 고수들 얘기 듣고 있다가 느닷없이 '으허허허허~~'
말 한마디 없이 제 웃음을 유발하는 능력이.....ㅎㅎㅎㅎ

여자분들은 자근자근 지리산 작당을 모의했더군요ㅋㅋㅋ
내년에 은영씨, 수진이, 저와 영주님이 종주를 할 듯....
고생 고픈 분들은 지켜보다가 합류하시길...^^

규열이, 수진이, 영주님과 차 타고 가면서 별 얘기 아닌데도 키득키득.....ㅎㅎㅎ



청백전...하나 같이 유쾌한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ㅋ
다음주 덕수모임은 늘 그렇듯 그 요일 그 시간에.....
다음주에 봬요~~^^





ps)문옥님 떡과 찬조금, 피오나님 찬조금, 아쿠아마린님 양말 30켤레, 비낸승님 그립 50개, 영주님 핫도그와 셀러드, 혜미 떡볶이, 목사님 도너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