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조코비치가 1위 되네요
조코비치 선수가 생에 첫 윔블던 결승진출과 함께 ATP 랭킹이 1위로 되네요.
2003년 11월 3일부터 2004년 2월 2일까지 13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앤디 로딕 이후로
나달과 페데러가 아닌 선수가 1위에 오른거라고 하네요.
암튼 2011년 한해는 조코비치 선수의 해가 된듯 합니다.
얼마만큼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세르비아 선수중 첫 1위 라던데 정말 감격스러울거 같애요 ㅜㅜ)
2003년 11월 3일부터 2004년 2월 2일까지 13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앤디 로딕 이후로
나달과 페데러가 아닌 선수가 1위에 오른거라고 하네요.
암튼 2011년 한해는 조코비치 선수의 해가 된듯 합니다.
얼마만큼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세르비아 선수중 첫 1위 라던데 정말 감격스러울거 같애요 ㅜ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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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결승에서 져도 1위가 된다니, 거참 랭킹 포인트가 알쏭달쏭하게 적립되네요 ㅋ
어쨌든 조코비치 펜이 된지 수년 만에 1위가 되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
죠코비치의 1위 등극을 축하합니다.사실 저는 나달 팬이지만 그렇다고 죠코비치나 페더러가 잘못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승부세계이다 보니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랭킹 포인트라는 것이 조금은 거시기하네요.^^ 그랜드슬램 16회 우승자가 3위이고 10회 우승자가 2위이고 이제 고작 호주오픈 2번 우승한 선수가 랭킹1위에 오르고 결승에서 지더라도 1위라니..^^하지만 룰이 그렇다면 그런 거지요.^^
나달입장에선 작년 윔블던도 우승하고 US오픈도 제패했으니 당분간 포인트가 오를 일이 없네요.^^ 랭킹이야 어쨌든 이번 결승전은 명승부가 될 듯 합니다.나달과 죠코비치가 한 번은 만나야 할 대회에서 그것도 결승전 인 만큼 진검승부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이제는 쫓는 자와 쫓기는 자가 바뀐 건가요...^^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의 속마음이 어떠할 지 참 재미있군요.^^ -
이렇게 된 마당에 우승으로 1위에 오르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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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날짜별로 더하기 빼기를 하는 순위결정제가 좀 거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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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이룬 조코비치 정말 대단하고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랭킹 포인트
나달이 우승 할 경우 나달 12,070점 조코비치 12,485점
조코비치 우승 할 경우 나달 11,270점 조코비치 13,2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