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모후기요

처음엔 다 조금씩은 서먹하죠?
몇 번 같이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좋아질 거라고 장담합니다.
(음... 저도 오늘까지 겨우 세 번째인데, 마치 많이 나가본 사람처럼... ^^;;;;)
레슨이 맘에 드셨을런지... 혼동만 드린 건 아니었을지 걱정됩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쇼핑카트로 두 개 정도는 해드릴 생각이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엔 좀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해볼께요.
그럼, 내일 뵙지요...

갈수록 늘어가는 단식도전...
이것이 기쁜일인지 슬픈일인지... 도망가야 할 일인지 구분이 안가긴 하지만,,
암튼 오늘 동우 만나서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제 나이 또래의 회원들은
전테교의 형님들과, 우리 중고등 학생 회원분들에 비해 적기에,
인규를 비롯한 제 나이 또래의 오프모임 참석은 너무나 반갑고 좋답니다^^

한번도 나와보지 않은 오프모임에 멀리 잠실에서 혼자 라켓들고 과천까지 올 정도면
동우가 얼마나 대단한 열정을 지녔는지 다들 짐작을 하실 것입니다.

처음 만나자마자 단식도전을 한 첫 친구로 기억에 남을 동우군~!
앞으로 열심히 등교하여 함께 발전해나가도록 하자구^^
동환이형이랑 같은 학교이던데,
나중에 동우,동환 복식파트너가 탄생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ㅎㅎㅎ

동우님~ 오늘 만나뵈서 너무 반가워요~^^*
내일도 또 뵐텐데..
내일은 정말 말 놓도록 하죠~^^ㅋㅋㅋ
비슷한 나이 또래가 들어오니 이리도 기쁜지요~^^*
근데 정말 3개월 치신거 맞으세요?@.@
저도 10월에 라켓잡았는데..-.-+너무 비교되자나요~ >.<
부럽습니당~~^^*ㅋㅋㅋ
암튼 낼뵈요~~~~^^*

동우님 화이팅~~~~

김동우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신다면 금방 실력 늘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어제 제가 서브 에러를 많이 했는데 손이 얼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여름을 기대해야겠어요.. 좀 덥기야 하겠지만 그게 나은것 같아요... 김동우님 왼손잡이를 만나 위안이 되는듯 해요.... 다음엔 더 열심히 하시는 모습으로 뵈어요,.

영태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정모나가서 느낀건

테니스는 귀신, 호환, 마마 보다 무섭다는것....

온몸이 쑤시네요...

동우님! 어제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테니스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분이라고 느껴지던데
앞으로도 계속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무릎 다 나으면 레슨볼 던져 드릴께여.
그건 잘하거든여.^^*

동우님!!!
반갑내요.
전태교가 젊은 피로 자꾸 수혈되는것이 넘 좋습니다.
마법사님보고 누나라면... 혹 고등학교 1-2학년인가?
마법사님이 고3정도(외모및 정신연령)이니깐...
물론 마신님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외모(?)라서 평가가 좀 글치만 ㅎㅎㅎ

상현이 메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