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포핸드시 공이 라켓에 맞는 지점을 시계방향으로 설명부탁합니다.

진철님께 질문있습니다.


포핸드 스트록시 공이 라켓에 맞는 지점을 라켓의시작지점과 끝지점을 선으로 연결한다면 몇시방향에서 맞아서 몇시방향에서 끝나나요. (라켓면이 공을 끌고 나갈때) 


혹시 백핸드도 위와같이 설명할 수 있다면 몇시방향에서 몇시방향이 되나요.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TAG •
?
 Comment '9'
  • 최진철 01.30 04:43
    그거야 포핸드나 백핸드 모두 정 가운대죠....
    어디까지나 밑에서 위로 스윙이지만
    스윙의 궤도상 앞으로 나가주어야 하거든요...

    정 가운대에서 12시 방향으로 앞으로 밀면서 탑스핀을 준다는 이미지를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 최진철 01.30 09:19
    그리고 모든 샷은 공의 가운대를 맞습니다.

    하지만 스윙의 궤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가 있죠.

    크로스코트 백핸드 슬라이스 같은 경우엔 공의 9시를 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킥서브 경우엔 7시에서 2시로 스윙 궤도가 나가구요....
    플랫서브의 경우엔 스윙궤도가 옆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쪽으로 갑니다.
    슬라이스 서브시엔 감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모든 샷의 공통점은 forward swing

    앞으로 나가는 힘이 있어야만 좋은 스핀이 걸립니다. ^^
    또한 강력한 샷이 나오며 코트에 들어갈 확률도 높아집니다.
  • 황두진 01.30 21:21
    제 경우엔 라켓에 생기는 자국을 보면 포핸드의 경우 10시방향에서 공이 맞아서 4시방향까지 끌고나가더군요. 라켓헤드를 떨어뜨렸다가 임팩트시 강한 톱스핀을 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의 경우는 반대로 14시부터 8시방향으로 자국이 생깁니다. 단, 의도적으로 이렇게 치는 것은 아니고 정중앙에 맞힐려고 하는데 스윙의 궤도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주인선 01.30 22:25
    최진철님의 말씀은 공을 때려 칠때 그렇지 않을까요??( 잘은 몰라도...)
    황두진님의 방향이 저와 일치하는 군요. 요즘 포핸드를 완존히 바꾸고 있는데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했던 겁니다. 예전에 포핸드를 라켓의 8시에서 2시 방향으로 끌고 나갔는데 공을 날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 2주일간의 벽치기끝에 바꾼 방향였습니다. 그런데 내자신을 저도 믿을수 가 없어서....
  • 주인선 01.30 22:31
    더불어 발리또한 라켓의 시계방향을 기준으로 어떤 특별한 자기만의 감각이 있으신분 공유해 주시면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 최진철 01.31 16:09
    공이 맞는 지점은 정가운대이며...

    주인선님의 말씀하신 때려치기에 대한 기준은 없습니다.
    정말 잘못된 표현중에 한가지 입니다.

    스윙궤도에 대해서 궁굼증이 있으시다면
    운영진과 함께 게시판의 제 글들을 참고하시면 될 것같네요....
  • 최진철 01.31 16:12
    그리고 주인선님...
    포핸트 임팩트 위치와 마지막 동작의 선이 그려진다는게 이상한 것입니다.
    샷마다 차이가 있겠죠....

    우선 공을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탑스핀을 주는것이 주인선님에겐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인선 01.31 23:52
    고맙습니다.
    연구하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 세느 02.01 21:48

    최진철 님이 말씀이 맞습니다. 외국의 많은 테니스 과학자도 여러가지 분석을 내 놓았는데.. 결국 최진철 님의 말씀처럼 공은 정 중앙에서 맞아야 합니다.


    물론 황두진 님과 주인선 님의 타법 차체가 성공률이 어느 정도있고 스핀량과 관계를 하지만 테니스는 확률을 높이는 운동입니다.


    다시말해 영어론 consistancy라고 하는데.. 철자 맞는 줄 모르겠군요... 하여간 지속적으로 100개를 치면 100개가 다 들어야가 하는 것이 정확한 타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