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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spin 타법.. 밸런스있는 풋워크의 기본

Atachment
첨부 '1'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블레이크가 포쪽 구석으로 오는 공을
왼발-오른발 스탭후에 포핸드로 치는 시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동호인과 다른 풋워크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임팩트후에,,
왼발은 오른발위치로 이동하고, 오른발은 더 오른쪽으로 위치시킵니다.

이렇게 하는 주이유는 스트로크를 칠 때 스윙자체에 밸런스를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2번째로 중요한 이유는 recovery를 빨리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구석으로 오는 공을
왼-오른발 스탭후에 정지상태에서 칠려고 하면,,
정지했다고 해도 몸에 오른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쏠림현상때문에 스윙을 할 때 밸런스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low spin법으로 해 보면,,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안정된) 스트로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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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테니스에서는 공에 접근하는 방식이 예전의 클로즈방식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공의 속도가 빨라지다보니,
그에 맞추어, 2step으로 끝낼려고 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2발로 하는 만큼 한발이 가야할 거리가 많기때문에 안정된 밸런스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밸런스를 안정화하면서 스트로크가 가능하도록 이런 변형된 스탭법을 나온 것 같습니다.

이와 유사한 현대적인 스탭법이 많이 있지만,,
이것 하나만 제대로 익혀서 경기때 사용하더라도(그만큼 구석 공에 안정된 리턴이 가능해 지므로) 경기를 풀어가기가 좀 더 수월해 질 것입니다.

***

Low spin 스탭후에  스트로크의 주파워는
오른무릎을 펴는 힘과 점프력 그리고 상체회전으로 생깁니다.
(유니턴이 정확히 되어서 양어깨가 네트에 수직이 되게 준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아래동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동은 거의 되지 않아 직진력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타법은 상대의 빠른 공의 힘을 역이용해서 강타를 날리는 타법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어려운 풋워크는 아닌 듯 합니다.

한번씩 도전해 보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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