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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입문기 올립니다.

저는 브라질에 살고 있는 좀 나이가 많은 총각(완전 노총각)이랍니다.

저와 테니스의 인연은 한참 질풍노도의 시기때 테니스에 테 자도 모르는 친구들과 지나가는 말로  우리 테니스 한번 해볼까  라는 말 과 함께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라켓 과 공만 가지고 무작정 코트로 나갔었습니다.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무모한 짓들을 한건지....기본도 없는 우리들은 두번쨰에 관두고 말았죠....


그후로 몇년의 세월이 지나고 다른 친구가 테니스 상대를 해줄테니 같이 해보자는 말에 정식으로 입문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이리저리 뛰고 라켓 잡는법과 포헨드 하는 법 등등....저녁에 집에 와서 얼마나 몸이 쑤시던지 그냥 확 관둘까 하는 마음도 들고 했지만


두번째, 세번째 해보니 재미 있어 지네요...그리고 잘 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고,
레슨도 열심히 받고 다음 교민 테니스 대회에 나가야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곳에서 많은것 배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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