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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월), 17일(목) 덕수모임 공지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운동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만 운동시간이 9시로 제한된 것이 발목을 잡네요.

계룡군이 오랜만에 그녀와 나타났고
현역 군인이신 분이 처음으로 참석하셔서 즐테하셨습니다. 성함을 .....

직장 일로 참석하지 못한 안명철님은 이런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월, 목요일만 백수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변함없는 페더라님의 명품 커피는 그 맛을 더해갑니다.


다음주에도 덕수모임은 월, 목 6시부터 입니다.
수업시간 조정으로 앞으로는 저도 월요일에 일찍 참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다음주 월요일에는 비가 예보 되어 있던데 비껴가기를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4'
  • 주엽 03.11 10:13
    진짜 오랜만에 운동하기 좋았었네요ㅎㅎ
    분위기도 보다 덕수스러웠던 듯..ㅋ

    효천이와 같은 곳에서 근무하시는 비룡님께서 5년이라는 구력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내공을..ㅋ
    허긴 몇 년 쳤냐 보다는 어떻게 쳤냐가 더 중요하겠죠^^
    이달 중순 훈련이 끝나는 효천이도 끌고 와 주세요~^^;;

    계룡이와 현숙씨 정~말 오랜만에...ㅎㅎㅎ
    원준이와 계룡이 붙여주고 싶었는데 어째 어젠 원준이가 안왔었네요^^;;

    상현이도 오랜만에....ㅋ

    9시까지라 조금 아쉬운 면도 없진 않지만 그런대로 나쁘지 만은 또 않은 것 같습니다
    7시 30분에만 도착해도 세게임 정도는 무난한 듯...
    게다가 그 약간의 여유 때문인지 다음날 훨씬 덜 피곤한데요^^

    앞으로는 운동시간이 조금 아쉬울 경우 대운동장 라이트가 꺼지는 시간과 같이 마쳐도 될 것 같습니다~
  • 비룡 03.11 11:08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테니스를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덕수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효천이라는 분의 성함을 알려 주시면 제가 찾아서 모시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와 03.11 13:12
    목사님의 표현, "오랜만에 그녀와" 이 정말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군요.
    계룡학생의 얼굴이 멋지게 제 머리 속으로 그려집니다.
    짧지만 날카로운 목사님의 글의 매력에 푹 빠집니다.
  • 우와 03.11 13:14
    "덕수스런 분위기"... 아~ 너무 너무 잘 아는데, 그 만큼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3월말 프로젝트가 다소 난항에 빠졌습니다.
    계획했던대로 잘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흑흑흑~
    그래도 우짜든동 노력을 계속해보겠습니다...

    “허긴 몇 년 쳤냐 보다는 어떻게 쳤냐가 더 중요하겠죠^^” 에감동 먹었습니다 주엽님.
    주엽님 명언록에 하나 더 추가합니다.
    |+rp+|14754
  • 김원준 03.11 16:21
    막 학기를 시작해서 가기 힘드네요 ㅠㅠ 아쉬워라.. 다음주엔 갈 수 있도록 할게요ㅎ |+rp+|14754
  • 김창렬 03.11 16:59
    댁이 안양이시라 거리에 대한 부담이 좀 있으실듯한데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rp+|14755
  • 김창렬 03.11 17:01
    그 전부터 늘 생각하던 것이
    우와님이 모임 후기를 남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뭐 지금은 형편상 이루어질 수 없는 꿈과 같은 생각이지만
    그날(?)이 오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rp+|14758
  • 김창렬 03.11 17:08
    가끔 느끼는건데
    아쉬운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는 주엽님을 보면
    제가 부끄러운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원준군 반가우이 코트에서 만나요. |+rp+|14754
  • 우와 03.11 18:14
    흐~ 목사님, 저는 안됩니다. 저는 글이 지저분하고 맛깔 스럽지않고 주저리주저리 그냥 블라블라하는 스타일이라 중요한 후기글은 제게는 과분한 책무입니다.
    대신에 다른 활동 열씸히 하겠습니다. 시켜만 주십시오. 30초대기조로 합류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rp+|14758
  • 맥좋아 03.13 09:17
    월요일 날씨가 좋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시간이 있으시다니, 조금 일찍 나오시죠.
    저도 조금 일찍 나가겠습니다.
  • 주엽 03.14 09:27
    ㅎㅎㅎ 신효천 대위입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rp+|14755
  • 주엽 03.14 12:03
    우와님..그거 명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다들 하는 말입니다^^;;
    조만간 새 프로젝트 진행되겠죠?ㅎㅎ

    원준아 시간되는대로 달려와라~^^

    목사님..그거 수진이가 좋은 것도 있다면서 한 말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차 한잔의 여유도 있고...^^;; |+rp+|14754
  • 주엽 03.14 12:04
    저도 가능한 일찍 갑니다~ㅋ |+rp+|14766
  • 주엽 03.15 08:49
    참석인원수가 평소보다 적으니까 오히려 빡센 게임은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연속되는 게임으로 시달리다 보니 온몸이 뻐근하군요...3개월만에 오셨던 발보랏님보다는 덜 하겠지만요...^^;;

    어제 화이트데이인 줄 모르셨던 맥좋아님은 케잌 잘 사가셨겠죠ㅎㅎ

    목사님..운동 재밌게 잘 했습니다~^^
  • pedas(김종헌) 03.15 09:09
    오랜만에 병상에서 일어나 덕수모임에 나가고자 합니다. 주엽님을 비롯하여 여러 덕수가족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번 주 목요일 시간되면 참석하겠습니다.
  • 임효정 03.15 10:06
    어제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힘드셨을텐데...
    겜챙겨주시느라... 넘넘 감사합니다.
    저도 두겜하구나니.. 체력이 바닥나던걸요.. ㅎㅎㅎ
    운동하기엔 오히려 약간 춥지만 더없이 좋은 날씨였던거 같습니다.
  • 정계룡 03.15 10:14
    멋진모습이라 하하하하;;;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rp+|14758
  • 수진 03.15 10:39
    엄허~ 페다스님~!!^____^ 방가방가방가방가~~~요~~~~!!!!!
    이젠~ 라켓을 잡으셔도 괘안으신거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목욜~~ 페다스님 뵈러~~ 꼬옥 갈게요~~ㅋ |+rp+|14774
  • 수진 03.15 10:44
    나보러 목욜에도 또 오셔요~~~ㅋ |+rp+|14775
  • 수진 03.15 10:48
    일기예보를 찰떡같이 믿어봤으나....역쉬.....ㅋ
    덕분에 어젠 집에 일찍 가서....뒹굴뒹굴...좀 쉬었습니다^^, 아숩긴 했지만.
    어제 쉬었음에도 불구하고...오늘 아침에...코피를....ㅡㅡ;;
    엄허..어제 쉬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안그랬음.... ....... ^^;;
    이번 주 목욜에 뵈어요~~ ^____^
  • 주엽 03.15 12:59
    드뎌 회복되셨군요ㅎㅎ
    조만간 봬요~^^ |+rp+|14774
  • 주엽 03.15 13:04
    볼 좋으시던데요
    특히 서브가 왠간한 남자분들 보다도 나은 듯..ㅎㅎ |+rp+|14775
  • 맥좋아 03.15 13:46
    집에 돌아가는 길에 빵집에 들려 케익 하나 사갖고 집에 갔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때 받은 것 하나 없지만~~~
    영주씨,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rp+|14773
  • 맥좋아 03.15 13:47
    왠간한 남자는 나를 두고 하는 말인듯~~~
    군인 아자씨에게 서브좀 배워야겠어요. |+rp+|14775
  • pedas(김종헌) 03.16 08:03
    수진아! 위에 임효정, 내가 아는 사람 맞아? |+rp+|14779
  • 수진 03.16 11:17
    ㅋㅋㅋ 네네 맞아요~~~~!!! |+rp+|14779
  • 종범이 03.16 12:40
    드디어 3개월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문옥이 형이 부러워하는 체크무늬 남방 입기 좋은 날씨군요.
    목욜날은 입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고싶어도 참으세요. 헤헤.. 나 이뽀? ('o')/
  • 김창렬 03.16 15:11
    제 안사람도 반기긴합니다. ^^ |+rp+|14754
  • 김창렬 03.16 15:14
    맥좋아님이 저보다 훨 나신데요
    전 어제서야 세 여자의 사탕을 준비해서
    겨우 사망을 면했습니다. ㅎㅎ |+rp+|14773
  • 김창렬 03.16 15:15
    오호, 자세한 것은 필드에서... |+rp+|14774
  • 김창렬 03.16 15:18
    그래요 음식도 편식하면 안되듯
    테니스도 편식하면 안됩니다
    골고루다가 ....
    그러고보니 나도 편식중이기는한데 ㅋㅋ |+rp+|14788
  • 김창렬 03.16 15:20
    빵을 대접하지못한 아쉬움이 ㅋㅋ |+rp+|14775
  • 발보랏매니아 03.16 22:20
    내일도 나가야죠~ 빡세게 또 한게임!! |+rp+|14773
  • 정계룡 03.16 23:25
    하하하 내일 참석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