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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반타작은 합니다.

어쨌던 요즘은 반타작은 합니다.
재미가 솔솔하지요.  
이기면 이기는대로...지면 지는대로...
웃기는 짬뽕 회원이 웃기면 웃기는대로...
운동 후 한그릇의 수제비는 정말 진국이고 맛짱이다.
감사할 따름이고...
요즘은 백핸드가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한다.
슬라이스로 확 깍아 치면 네트를 살짝 넘으면서...하하하...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백이 약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의도적으로 백으로 서비스를 넣는 회원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잘 안당하지롱...헤헤...
머 그렇다고 칭찬 받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넘기기는 한다.
포핸드...로빙...그럭저럭 들어 간다.
그런데 로빙시...이건 확실이 올리는 것도 아니고...어정쩡...
요건 좀 더 연구를 해야 한다. 로빙은 확실히 올려줘야 하는데...
자꾸 로빙 한다고 하니까 가능하면 안할라고 바짝 신경써 치다보니
어정쩡한 로빙으로 상대의 입에 쏘옥 넣어 주는 경우가 있다...이런...
저 끝쪽 베이스 라인을 보고 올려야 하는데...이것이 잘 안된다.
정말 스매싱이 좋은 사람 만나면 어설픈 로빙은 쥐약이다.
당황하지 말고 공을 끝까지 봐라...이건 책에서 봤다
정말 유익한 코멘트다.
발을 많이 움직이고 볼을 끝까지 보고 밀어치면 된다.
이 평범한 이론이 왜이리 어렵노...에그...
그래도 오늘 반타작은 했다.
옛날처런 나추어보고 어설프게 덤비다가 나한테 당하지롱...
그래서 재미도 솔솔하고 즐겁다.
이번 주말은 오케이...담주 또 보자....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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