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6월 3일(월), 6일(목) 덕수모임 공지

맨날 똑같다니까요ㅋㅋ
다들 테니스를 즐길 줄 아는....ㅋ~

하여간 컨디션 아무리 나빠도 일단 갔다오면 업~~^^

에디오님, 챨리님 드디어 복귀 성공하셨습니다~~ㅎㅎ

대협(장한) 얼음물, 챨리님 피자...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빨리 코트를 나서는 바람에 피오나님 전국대회 사기 건....그걸 못 들었네요^^;;

ghh

ㅋ 저두 일이 넘 늦어져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늦게갔음에도 불구하고 두 게임이나 했네요.

더군다나 챨리님의 피자도 먹고..... 역시 즐거운 덕수모임입니다.

에구, 주엽님! 사기사건이라기 보다는 저의 어리버리에 결정판을 찍고 온듯합니다.^^;

피오나님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얘기해 주셔요. 제발. 

너무 궁금해요.

다음 만날 때까지 못기다릴거 같아요. ㅋㅋ

너무 오랫만에 나갔는데 라켓과 신발이 그대로 있어 짤리지는 않았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지난 3개월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진씨와 훈건씨의 실력이 엄청 늘었더군요. 자주 나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지난주 목욜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그날 하두 더블 폴트를 많이 하니까 파트너에게 정말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5시쯤 나와서 서브연습좀 했어요. 덕분에 민폐 더블 폴트 는 좀 모면했죠. 일찍나오신 대훈님과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치다보니, 막상 게임할 땐 다리가 후들후들... 어제 밤부터 온몸에 쥐가 나는 것 같아 하루종일 혼났습니다.  역시 빠른 볼에 타이밍 잡기, 빨리 움직이기가 잘 안되는군요... 애구... 슬퍼라... ㅠ_ㅠ

오늘 친구 데리고 가겠습니다.

아직도 어깨가 아파서 공 치지는 못하겠지만 친구가 자꾸 테니스 배우고 싶다고해서 일찍가서 설렁설렁 놀고있을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