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힝기스, 호주 챔피언십 4강 진출

Atachment
첨부 '1'



3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 전 여자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26.스위스)가 총상금 17만5천 달러가 걸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몬디알 호주 여자하드코트챔피언십에서 세월을 뛰어 넘는 괴력을 발휘하며 단번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힝기스는 5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 파인스 코트에서 벌어진 단식 3회전에서 누리아 야고스테라 비베스(50위.스페인)를 2-1(6-3 4-6 6-0)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 안착한 힝기스는 복식 파트너인 타티아나 골로방(24위.프랑스) 또는 4번 시드의 플라비아 페네타(23위.이탈리아)와 결승티켓을 다툰다.

힝기스는 이날 3경기 만에 처음으로 한 세트를 빼앗겼지만 3세트에서는 비베스를 퍼펙트로 제압해 깔끔하게 승부를 끝냈다.

**************

샘플라스가 현재 25살이고,, 복귀를 결심한다면..
페더러는 과연 황제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
애거시가 전성기를 지났음에도 현재 남자테니스에서 통하는 것을 보면,, 페더러외에는 25세의 샘플라스에게 질 것은 뻔한 것이고,, 남은 사람은 페더러뿐인데.. 과연??
물론 개인적으로 페더러스타일이 좋습니다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페더러를꿈꾸며 01.06 10:46
    샘프라스가 1971/08/12 이고 페더러가 1981/08/08 이니 딱 10년차이가 나는군요.

    그렇다면 다음황제는 1991/08/04 인 누군가가 되어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황당무개한 생각이 불연듯..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