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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8월 22일(월), 25일(목) 덕수모임 공지

어제 덕수로 가는 도중 시껍했습니다.
멀쩡하던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거든요.
도착해서도 한 두 방울씩 계속 ... 그러나 잠시 후 ... 후후후
운동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인간의 간사함이란 ...

어제 오랜만에 계룡군 커플이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맥좋아님께서 검게 그을린 몸으로 복귀를 하셨습니다.
진용군이 친구를 데려왔는데 어디서 손장난(?)좀 해보았나봅니다.
다들 "잘 크면 물건 나오겠는데" 하더군요.

어제는 맛난 과일로 배를 채웠습니다.
저와 파트너로 대회에 나갈 박제원 목사님이 바나나를
영준 군이 복숭아를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종현 씨가 서진이 줄려고 복숭아 싸가다가 나한테 따악 걸렸는데
사람이 놀라기는 ㅋㅋ


다음주에도 덕수모임은 월, 목 오후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2'
  • 김현숙 08.19 10:06
    어제 오랜만에 나갔는데도 늘 그렇듯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게임도 재미나게 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담에 나갈땐 발리연습좀 더 하고 갈께요 ㅋㅋㅋ
  • 주엽 08.19 13:02
    발리는 다들 왠만큼 하게 되는 거고...이 다음에 차이를 만드는 건 다른 것들인데...현숙씨도 그렇고 계룡이도 그렇고 훌륭합니다~
    발리는 기본만 익히고 즐기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는 거니까 부담 갖지 마세요~~ㅎㅎ |+rp+|16235
  • 주엽 08.19 13:09
    어제 몸은 좋지 않았지만 부랴부랴....
    덕분에 그 유명하다는 영준이네 복숭아를...ㅋㅋ
    영준아 맛있게 잘 먹었다~ 비가 많이 왔는데도...무척 달더라 ^^
  • 우와 08.19 13:30
    네, 옛날 시립대에서 영준님이 가져온 복숭아, 엄청 달고 향긋했었습니다.
    그날 모인 사람에 비해 많이 가지고 와서, 집에도 많이 가져갔고, 참으로 행복해했 던 기억이 있습니다. |+rp+|16238
  • 맥좋아 08.19 15:28
    3주 만에 간 덕수의 분위기는 항상 그렇듯 화기애애하니 좋았습니다.
    못부던 얼굴이 늘은 것 같고~~~
    자주 보던 얼굴들이 안 보여 서운했습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은영 08.19 17:54
    복숭아 정말 맛난게 잘먹었어요..감사감사~~
  • 수진 08.19 17:58
    언니~ 어인일로 댓글에....ㅋ 언니눈 답글을 달아줘야 제맛인디....ㅋㅋㅋ |+rp+|16250
  • 수진 08.19 17:59
    맥좋아님~~~ 복귀하셨군여~!!^^ 방가방가~!! |+rp+|16246
  • 수진 08.19 18:00
    숙이도 왔다갔궁......... ^^ |+rp+|16235
  • 김창렬 08.19 18:29
    저는 보았습니다.
    현숙씨의 서브에 당황하던 어떤 분을 ... ㅎㅎ |+rp+|16235
  • 김창렬 08.19 18:31
    역시 덕수에는 맥좋아님이 계셔야 뭔가 완성된듯한 ^^;;;
    다른 또 한 분도 계셔야 하는데 ... |+rp+|16246
  • 김창렬 08.19 18:32
    은영양!
    보냈슈? |+rp+|16250
  • 김창렬 08.19 18:33
    어제 마지막에 코트에서 나가는데
    의자 위에 놓여진 밤색티와 수건을 보았습니다.
    혹, 놓고가신분이 누구신지.

    코치님 책상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 혁빠 08.19 18:59
    목사님......

    혹시나......

    저를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 |+rp+|16246
  • 텐스(영록) 08.19 20:34
    또 재밌게 잘 놀다가 왔습니다.

    바나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않먹고 갔는데(짬뽕 먹을까하고)....
  • 비낸승(鄭鉉燉) 08.19 22:53
    영준 씨, 복숭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간만에 얼굴 볼수 있나 했는데 복숭아가 대신 인사하러 왔더군요, 담엔 직접~~

    담주 월욜은 애들이랑 뒤늦은 피서를 가기로 해서, 하루 결석..
    날씨도 좋을 테니 좋은 시간들 가지시고, 목욜에 뵙지요...^^
  • 이문옥 08.20 05:44
    나도 현숙양 서브에 당황한 일인중에 한명~~~ |+rp+|16235
  • 이문옥 08.20 05:45
    넌 아닐꺼라 생각한다........... |+rp+|16246
  • 이문옥 08.20 05:45
    기아 퐈~~이야!!! |+rp+|16250
  • 이문옥 08.20 05:47
    거기 놓지말고 챙겨 놨다 덕수올때 줘요~
    누가 가져감 어쩔려고.....
    무책임 하기는..... |+rp+|16261
  • 이문옥 08.20 05:48
    덕수에서는 짬뽕 드시지 마세요~^^ |+rp+|16266
  • 이문옥 08.20 05:49
    좋은날 끝나서 어떻하냐~~
    내가 복수할날을 기다려라~~~날 샐꺼야~~^^
    복 받을껴~~~ |+rp+|16267
  • 이문옥 08.20 05:50
    나이 생각해라......
    예전같지는 않어.... |+rp+|16238
  • 최진용 08.20 13:56
    6시까지 거의 안오셔서~ 비와서 안오시는줄 알고..ㅋㅋㅋㅋ
    항상 즐겁게 치고있습니다.
  • 김창렬 08.20 17:30
    헉빠님 댓글에 대략난감. ㅋㅋ |+rp+|16246
  • 김창렬 08.20 17:31
    자장면에 한표. |+rp+|16266
  • 김창렬 08.20 17:34
    진용군.
    조금 겪어보면 덕수인이 어떤지 알게 될거야.

    모이기 전에 비가 엄청 퍼부어서 아예 모일 생각도 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게임을 못하면 모여서 수다라도 떨고 헤어지는 것이 진정한 덕수인이지. ㅎㅎ |+rp+|16277
  • 김창렬 08.20 17:44
    새벽기도회가 없는
    토요일 새벽 4시 43분에 잠 안자고 문자하시는 분의 태클 사양함. ㅋ |+rp+|16261
  • 비낸승(鄭鉉燉) 08.20 19:00
    형님, 제가 겪어 보니 혼자서 버티는 한계가 대략 2주일 정도인 듯합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민생고(?) 해결에 애로사항이 너무 많아서요...ㅎㅎ
    애들이 돌아오니 자연스럽게 풍성한 먹꺼리가 딸려와서, 나름 사는 맛이 나네요..^^

    마나님께서 복분자 빈병을 증거로 포착하여, 짧은 추궁 끝에 금방 들통이 나 버렸습니다.
    언젠가 또 즐거운 기회가 있기를 기약하며, 항상 열심히 살아야지요~~ |+rp+|16267
  • 주엽 08.22 11:10
    나이 때문은 아닌 것 같구요..
    오히려 상태가 좋아져서 이런 저런 운동을 했더니 좀 지친 상황...^^;;
    맥좋아님 같은 강철 체력 만드는 과정입니다~~ㅎㅎ


    |+rp+|16238
  • 신지희 08.22 13:05
    저 오늘 다섯시반 출석 ^^
  • 주엽 08.23 10:23
    어젠 비가 절묘하게 비껴갔군요ㅋㅋ
  • 텐스(영록) 08.23 11:27
    비는 지나갔지만, 절묘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목요일에도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제 즐겁게 쳤습니다. |+rp+|16309
  • 최진용 08.23 11:50
    진짜 모래폭풍이였어요~
    |+rp+|16309
  • 주엽 08.23 13:10
    잠깐이지만 바람...모래폭풍 장난 아니었죠ㅋ
    내가 몰고 왔었는데 은영님 등장과 함께 잠잠...ㅎㅎ

    아무튼 지희 말대로 비가 스치듯 비껴간 월요일이었네요
    마포만 해도 비가 엄청 쏟아 졌다던데...^^;; |+rp+|16309
  • 신지희 08.23 17:16
    목요일에 비 안왔으면...
    목욜날두 전 일찍.... ㅎㅎ
    그리구 저 난타 or 게임 동영상 좀 찍어주세요 ㅎㅎ 제 핸드폰으로
    찍어주신 답례로 무진장 맛있는 비타민 워터 음료수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답례가 너무 약한가요? ㅎㅎ 무튼 많은 분들이 목욜에두 일찍 오셨으면 좋겠어여 ㅋ
  • 텐스(영록) 08.23 20:43
    이놈에 무릎이 영 좋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놈에 농구를 애들이랑 한시간 넘게 무리해서 했더니만...
    역시 농구는 이제 접어야 할 듯 합니다.

    등산이나 다녀야 하나!~~
    강철체력을 위해... |+rp+|16238
  • 김영준 08.24 03:56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 반가워요.

    오프라인에서 정겨운 공을 나누길 학수고대합니다. |+rp+|16267
  • 주엽 08.24 16:04
    설마 비 오겠냐?^^;;
    동영상...다른 분들이 안 찍어 주면 내가 찍어 줄게~~ㅎㅎ |+rp+|16320
  • 주엽 08.24 16:08
    등산 만만치 않아요
    무릎에 부담이...^^;;

    테니스 칠 때도 페이스를 서서히 올리시면 도움이 되실 듯...ㅎㅎ
    |+rp+|16238
  • 김창렬 08.25 13:54
    오늘 사정이 있어서 5시 입장, 7시 퇴장합니다.
    시간되시는 분 일찍오셔서.
    땀 한번 흥건하게 빼시죠. ㅎㅎ

    댓글을 보니 지희양이 유력한데 ...
  • 만만디(김선호) 08.25 16:08
    나도!! |+rp+|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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