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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박2일 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1박2일 이었습니다.

토요일은 안산에서 수원분교 및 축하사절단 여러분들과 함께,

일요일은 서울 금천구에서 살아남은 송선순회장님, 교장샘님, 교현님, 봉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까지 피로감은 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행사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고 오래동안 지속되는 수원분교가 되기를

마음을 다해 기원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3'
  • *Chris* 02.29 01:42
    얼떨결에 형사님의 볼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멀리서 오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늦은 시간까지 전 일정 모두 소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또 뵐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혁빠 02.29 04:25
    ㅎㅎㅎㅎ.....형님!!!!

    잘 가셨지요.....???

    넘 반가웠구요........폭탄주도 잘~~ 마셨습니다......^^

    강원도에는 인연이 많은 곳인데.........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건강하게......행복한 테니스 하세요......^^
  • 02.29 09:01
    언제나(?) 멀리서 잊지않고 찾아와주니 목마른 날에 청량음료와 같은 열혈형사님..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지송... 잘 가셨는지,,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종종 함께 해요...ㅎ..
  • 熱血刑事 02.29 09:43
    첫 경기한 크리스,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에 다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rp+|15277
  • 송형태 02.29 09:47
    만나뵈서 방가웠습니다~
    방가운 맘에 감히 열혈형사님에게 술대적을..ㅋ....기억도 가물가물, 실수 많이했나 걱정도 되고TT
    전 술 섞는거 싫어하는데 열혈형사님표 폭탄주는 그냥 손이 가네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또 마시고 싶어요..ㅋㅋ 조만간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熱血刑事 02.29 09:59
    혁빠 동생, 잘 들어갔지?
    밤에 너무 달려서 기억이 가물가물. 처음에 먹은 고량주가 원인인 듯..
    강원도와 인연이 많다니 조만간 다시 만날 수 있겠네.
    강원도에서 소맥 한 번 다시 하자구... |+rp+|15283
  • 熱血刑事 02.29 10:01
    수원분교에 같은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 계시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아주세요. ㅎㅎ
    예전 수원분교 게시판 보고 창님 진짜 이름을 알았습니다.
    어디에 근무 하시던 테니스를 통해
    더욱 자주뵙고 쇠주도 자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rp+|15288
  • 熱血刑事 02.29 10:03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ㅋㅋ
    제가 만든 소맥, 제가 먹어도 맛있어요. 그러면 살찌는데...ㅎㅎ
    송형태님 부부 두분의 모습이 수원분교의 대표 모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행복하고 다정해 보이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rp+|15293
  • 마이클 킴 02.29 10:28
    형사님께서 볼은 정말 잘치시는것 같은데.... 인품은 더 훌륭하시더라고요. (회장님 스타일로 말해봤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더 좋은술로 준비해놓도록 하겠으며 가만히 보니 형사님의 눈빛이 크리스의 눈빛과 많이 닮았더라고요. TENNIS EYE!!!!
  • 熱血刑事 02.29 10:37
    행사 준비에 진행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오래동안 알고 지낸 사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또다시 만날 날이 기다려집니다. |+rp+|15300
  • 에이스 02.29 12:49
    열혈형사님 그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교장님과 같이 무사히 도착하셨겠죠? 담에 기회가되면 한게임 부탁 합니다^^
  • 써퍼 02.29 12:50
    헐...어쩌다보니...이번에는...겜을...함께..못했네..!!!

    살면서...몸과...마음이...함께..하는것이...그리..쉬운일은...아니던데......늘..한결같이..몸과마음이..함께하는...그대가...있어...전테교가...더욱...전테교스럽다....!!!
    담에는...꼭..술한잔...함께..하면서...세상사는..얘기...나누자!!!!!
  • 수진 02.29 17:19
    진짜 형사님이신 줄은.....^^ㅎ
    그 날 손 맞잡고 인사 나누게 되어 정말 좋았답니다.
  • 선수의 시대 02.29 18:57
    역시 열혈형사님.......지난 봄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1박2일 일정으로 오신다는 소식 들었는데...제가 숙소 준비를 못 했네요...
    국화 다섯개짜리 호텔로 준비했어야했는데.. 흑흑
    아침에 해장은 잘 하셨는지도 걱정스러웠고요,
    (호텔에서 조찬으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나온건 아니죠? ㅎㅎ)
    봄바람이 살살 불어오면 코에 바람 좀 넣으러 ~~
    또 뵈용..담엔 제대로 말아주세요..ㅋㅋ
  • 마루 03.01 00:12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형사가 맞으시나 했어요~^^
    혹 일 하실땐 얼굴이 확~ 바뀌는 두 얼굴의 사나이~^^;;
    처음에 오셨을때 인사 나누고...지나칠때 눈 인사 정도만 했는데요
    다음에 얘기 나눌 기회가 생기겠지요~^^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熱血刑事 03.01 10:32
    에이스님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우나에서도 샤워장에서도 본 것 같은데.... 다음에는 공 한 번 같이 나누자구요... |+rp+|15303
  • 熱血刑事 03.01 10:34
    저도요... 서울분교 게시판에서 수진님 자주 뵈어 처음 만난 것 같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서울에서 한 번 뵙지요.. |+rp+|15317
  • 熱血刑事 03.01 10:41
    선수 총무님.. 행사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아침(거의 점심 때)에 일어나니 왠 파마머리 아줌마(?)가 옆에 있더라구요... 헉..
    바닥에는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 맥주통(병이 아닙니다)과 땅콩 기타 등등
    불 켜고 확인해보니 저녁 먹던 닭집 앞 건물에 있는 여관이던데..
    용철회장님 전화 아니었으면 저녁때까지 잘 뻔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5:7로 제대로 말아드릴게요...ㅎㅎ
    .
    .
    참 같이 동침한 파마머리 아줌마는 교현님입니다.... |+rp+|15322
  • 熱血刑事 03.01 10:46
    교장샘님과 원주에서 동행하면서 자랑삼아 하신 말씀,
    "전테교 때문에 결혼한 사람들도 있어.."
    제가 그날 눈으로 직접 확인했답니다.
    MK는 수원분교의 마스코트네요. 너무 이쁩니다.
    다음에는 공도 한 번 나누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황후 등극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rp+|15334
  • 熱血刑事 03.01 10:58
    네, 써퍼 형님. 다음에는 꼭 같이 놀아주세요.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모시기 힘들더라구요...
    형님 성함처럼 ㅈㄱ이시고 쇠주 한 잔 하면서 밤새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rp+|15304
  • 둘리 03.01 23:09
    제춤명 --> 열혈형사님표 폭탄주!!
    제조년월일 --> 2012년 2월 25일

    으흠.....성분명과 제조방법은....빠른 답변 바랍니다!(형사모드....ㅋㅋ)

    송형태님은 아~~주 그 맛에 중독이 된듯 하네여!
    아~~주 큰일입니당~.....ㅋㅋ
    감사의 맘??으로 담에 뵐때는......샹그릴라!!...자~알 말아드릴께용 !! ^.^

    봄 나들이 한번 갈까요??....ㅋㅋ
  • 熱血刑事 03.05 09:54
    작년 오크벨리에서의 샹그릴라 너무 좋았습니다.
    봄나들이 다시 한 번 시동걸어주세요.... 둘리님이 앞장서서...
    가능하면 원주에서 가까운 곳으로요.... |+rp+|15354
  • 한계령 03.05 11:08
    열혈형사님!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벌써 한 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그 날 나누었던 손인사의 따뜻한 기운이 오늘 을씨년스런 날씨의 차가움을 잊게 해 줍니다. 수원분교나 전테교의 V.I.P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먼 길 왕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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