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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윙~~


공에 힘이 없고 스핀은 걸리는 듯 하면서 안걸리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포핸드 스윙시 높은 테이크 백에서 허리쪽으로 바로 스윙이 나와 앞으로 나가는지
아니면 높은 테이크 백에서 아래도 나온다음 중앙으로 올라오는 스윙을 해야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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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정중호 09.08 01:02
    포핸드의기본은 헤드의 드랍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고수는아니지만...
    일단..기본적으로 높은 백스윙에서....헤드가 드랍되어야하고.....오른쪽 어깨가 나가면서...자연스럽게 그립선행이 되고.....헤드가 드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한번도 끊기지 않는 한방의 스윙이 되어야 좋은 포핸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걸..요즘 많이 노력합니다....

    제 이론이 맞는지 자신은 없어요...이런 의견도 있다고 생각정도로 참고하시길....
  • 김진협 09.08 06:21
    그립에 따라 틀린 문제이고 공의 높이에 따라 틀려지는 문제 입니다.

    높은 공을 아래에서 위로 치면 공이 상대방의 베이스 라인을 넘어가기 쉬울것이고 낮은 공을 허리 높이 정도에서 플랫하게 친다면 네트를 넘기기 힘들겠죠.

    높은 공은 플랫하게, 낮은 공은 탑스핀. 이것이 정석 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스윙으로 모든 공을 칠 수 있지는 않습니다. 편하게 적당한 높이로 적당한 빠르기로 오는 공을 기본적인 스윙이라고 한다면 공이 다양하게 코트를 넘어오는 것에 따라 스윙의 궤적도 기본 스윙에서 변화를 주어야만 하죠. 조금씩 공에 따라 다르게 실험을 해보시고 가장 좋은 스윙을 몸이 익숙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세요. 시합을 하실 때는 공을 어떻게 칠 것인가하고 고민하지 마시고 공의 방향 컨트롤과 컨택 포인트에 집중하세요. 어차피 우리 몸의 근육은 무의식적으로 가장 익숙한 동작을 취하니까요.

    그립에 관해서는 포핸드 그립을 생각해 볼 때 이스턴으로 갈 수록 컨택 포인트가 낮아지고 몸에 가까운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웨스턴으로 갈 수록 컨택 포인트도 높아지고 몸 앞에서 공을 치게 됩니다.
  • 김정희 11.02 08:15
    루프스윙시에,,
    라켓헤드를 떨어뜨리잖아요.
    그때,, 팔꿈치로 라켓을 떨어뜨리지 마시고,,
    오른쪽어깨로 라켓을 루프스윙을 시켜세요.
    아니,, 오른쪽어깨도 루프스윙을 시켜세요.
    이때,, 오른쪽어깨나 내려오기 바로전에,,
    오른쪽무릅을 구부리기 시작하면,,
    위의 동작이 루프스윙은 정말 자연스럽게 됩니다.
    물론 공에 따라서,, 무릅을 구부리는 정도는 다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