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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의 변화와 스트로크?????

저는 기본적으로 원 바운스 후에 공이 최고점을 지나서 힘을 잃고 떨어지기 시작하는 공(가슴에서 허리사이의 공)을 치는 것만을 연습해 왔는데, 요즘에는 공이 최고점에 이르는 순간에 공을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저 난타를 칠 경우에는 무의식적이여서 그런지 종종 들어가기도 하는데 시합만 치면 에러가 납니다.
고수님들! 공이 원 바운스 후에 최고점에 이를 때 치는 샷은 스트로크 방식이나 그립의 변화가 있어야 할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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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이주엽 03.14 12:39
    그립을 두껍게 잡는게 더 유리하긴 합니다.
    그립이 어쨌든 중요한 것은 테이크백의 높이가 적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테이크백의 높이가 보장되야 누르는 듯 칠 수도 있고 효율적인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라이징이든 아니든 잡히는 대로 또는 전략적으로 잡아서 칠 수 있게 연습하세요...^^
  • 안영식 03.16 12:26
    이주엽님의 글에 감동 입니다. ^^*

    정말로... 라이징이든 아니든 잡히는 데로
    잡아서 칠수 있도록 손에 익혀야 될것 같습니다.

    떨어지는 볼을 쳐야 될때도 있고 높은 타점의 라이징 볼을 쳐야 될때도 있구요.
    모두가 전략적으로 꼭 필요 하다고 봐요.
    저도 열심히 해서 에러 없이 칠수 있도록 연습 많이 하렵니다......
  • 빽곰 03.16 13:00
    그냥 몸으로 익혀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