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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에 대한 감사 인사


정보맨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하는 포핸드에 대한 전반사항을 기술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조언항목들이 보두 저한테는 피와 살이되어 감사 드립니다.
궁금한 부분 한가지 더 부탁드리면
테이크백 조언시
현재 사용하는 테이크백은 스트레이트(손목이 어깨 높이이며
라켓은 손목에서 45도 위쪽)이나
정보맨님이 권하는 테이크백은
준비자세에서(라켓헤드가 손목과 같거나 조금 위)
허리만 돌리는 유니턴을 말하는지(라켓이 손목보다 위쪽이며 면은 45도로 지면을 보게됨)
아니면 유니턴하면서 손목까지 뒤로 걲으는지(헤드는 손목과 같거나 위쪽이나
면은 지면이 아닌 옆면을 보게됨) 궁금합니다.
(유니턴만하면 라켓은 손목보다 위로 면이 45도 지면을 보게되나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이권엽 12.09 10:00
    손목은 준비자세때 모양 그대로 그냥 놔두세요. "허리만 돌리는 유니턴을 말하는지(라켓이 손목보다 위쪽이며 면은 45도로 지면을 보게됨)" 이 표현이 좋은 방법입니다.
  • 정보맨^^ 12.09 13:44
    [준비자세에서(라켓헤드가 손목과 같거나 조금 위)
    허리만 돌리는 유니턴을 말하는지(라켓이 손목보다 위쪽이며 면은 45도로 지면을 보게됨)]
    ==>권엽님과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테이크 백을 의미했고 권합니다^^

    [아니면 유니턴하면서 손목까지 뒤로 걲으는지(헤드는 손목과 같거나 위쪽이나
    면은 지면이 아닌 옆면을 보게됨) 궁금합니다.]
    ==>손목을 꺾는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손목을 꺾는다는 것이 어느 정도를
    말씀 하시는지 글 상으로 짐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권엽님과 제가 공통적으로 권하는 형태의 테이크 백을 하시면 라켓면은
    지면을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닫힐겁니다
    (음~각도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면이 닫혀있으면 됩니다.)

    테이크 백이 끝났을 경우 라켓면이 살짝 닫혀 있는 것만 확인되시면 오케이입니다.

    음...
    그리고 손목에 관한 것은요.

    일단 임팩트할 때의 올바른 본인의 손목모양,각도를 체크하시고
    그 손목의 형태를 준비자세에서부터 가지고 계시다가
    -테이크 백-임팩트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준비자세에서 테이크 백을 하면서
    손목을 더 꺾는다거나 그런 동작은 생각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또 드려보는 말씀 이지만 풀 웨스턴 그립을 계속 고집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세미 웨스턴으로 가 보시라고 살살 꼬셔보면서
    꼬리를 마칩니다.^^

    주변에 그립을 제대로 이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체크 받으시고
    그 밖에 다른 것들도 한번 전반적으로 체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글로서 뭔가 조언 드리는 것은 한계가 있거든요.
    특히 스윙에 관한 것은 폼을 직접 보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