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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로우 발리 일까요?


오늘 학교 코트에 갔다가 정말 선수같은 두 사람의 시합을 봤습니다.


그런데 전형적인 네트 플레이어인 선수는 베이스 라이너인 선수에 대응해서 땅에 닿자 마자 공을 발리처럼 몸을 낮춰서 계속 튕겨 내더군요.


스윙을 거의 하지 않으니 라이징을 쳤다고 하기도 뭐하고.... 발리라고 하기엔 네트에서의 거리도 있고 바닥에 튄 공을 치고 있으니 발리라고 하기엔 좀 뭐한 것 같기도 하고. 독학으로 하는 테니스가 되어서 용어조차 제대로 모르고 테니스 치고 있는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상대방의 공이 한번 튄 후에 뒤로 많이 빠져서 그런 기술은 쓰는 것같던데.....이런 경우가 로우 발리인가요? 라이징인가요? 아님 완전히 달리 분류되는 기술인가요?


그리고 로우발리처럼 보이는 그런 라이징볼을 칠때 라켓면은 어느 정도의 각을 주는 것이 좋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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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정중호 11.15 15:26
    하프발리이네요...
    서비스 이후 네트로 전진하여 첫발리를 하려고 아나..공이 바운드가 되므로
    할 수 없이 하는 샷인데요..이 것을 하프발리라고 합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나서면 안되구요 길게 보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프발리는 여러번 연습해야 하구요..

    박자가 중요합니다."따닥"하는 박자로....
    연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 김영철 11.16 11:10
    하프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