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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안녕하세요.테니스를 시작한 시간은 오래되었지만 아직 초보 수준이라
일주일전에 레슨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라켓의 그립이 저의 손에 알맞은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스스로 느끼기에는 조금 작아보이는데 혹시 그립을 키우는 방법은 있는지요.
모든것이 궁금하기만 하는 왕 초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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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성기훈 09.06 13:51
    그립을 두개 하시면 되지요. 저의 경우도 2개 했어요.
    제가 듣기론 그립이 두터우면.. 스트로크 하기 좋고...
    얇으면...발리 하기 좋다더군요. ^^
  • 맥주&테니스 09.07 11:55
    손의 살을 좀 빼시면 안 될까요 ? (농담입니다.)
  • 정중호 09.07 16:55
    그립을 잡아서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 손가락하나 들어가면 좋다고 하는군요...
    그리고,...그립을 잡아서 손가락 끝이 하향게 되면....너무 꽉잡은 것이라는군요..(출저:킬러포핸드 비디오에 나왔드라구요....)
  • 헨만의 pro braided 09.07 17:09
    1/ 오버그립은 한장 더 감는다.
    2/ 원그립을 두꺼운 쿠션 그립으로 교체하여 감고 오버그립을 감는다.
    3/ 그립업키트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5천원 정도면 구입 가능한 용품으로, 1개를 모두 장착하면 발란스에 미묘한 변화가 올 수 있으니 반으로 잘라 그립 끝부분만 두께를 키워도 됩니다.

    사실 헤드의 4 1/4그립은 일반 남자동호인이 쓰기에는 너무 얇습니다.
    4 3/8이 다른 회사의 4 1/4 정도의 두께이니...
    일반 회사의 4 1/4그립에 그립업키트를 장착하면 4 3/8에 조금 못미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도해 보세요.
    발란스에 최대한 변화를 안 주는 방법이 가장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