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시 컨티넨탈그립에 관하여...

서브 폼이 잘못된것입니다.

프로 선수들의 동영상을 참고하시고.. 머리에서 발 끝까지 똑같이 하루에 천번씩 폼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듯.. ^^

선수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폼을 익히기 위해서 천번씩 연습한다는 것을 볼때.. ㅎ

아~ 글로만 보던 진철님의 답글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넵.. 자세가 잘못되었다면..고치겠습니다.
인터넷 이곳저곳 또 살펴보니 처음에는 컨티넨탈그립으로 하기 어려울꺼라
하더군요..명심하고 열심히 연습하지요..
근데 저도 운동은 참 좋아하는데... 테니스 이것은 할 수록.. 알 수록... 어렵네요...
그래서 재밌네요..^^

네 이 세상에서 테니스가 가장 어렵더라구요.. ^^

하지만 알고보면 간단합니다... ^^

쉽게 이해하시고 싶으시면 박찬호 처럼 공을 던져보세요.. ^^

야구 공을 던지듯이...

이렇게 함 해보세요...

1)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을 쭉 폅니다.
2) 라켓 면이 아래를 향하게 하고 팔과 수직이 90도가 되게 잡으세요..
(그립은 컨티넨탈이 되죠)
3) 그 상태에서 오른 무릅을 땅에 대고서 않으세요...
4) 이제 볼을 땅에 바운드 시키고 라켓으로 계속해서 농구공 튀기듯이
튀겨 보세요.... (팔의 내전, 서비스 포핸드스트록, 포핸 발리 감각 익히기)
5) 이번에는 공을 라켓 윗면에 놓고 제기 차듯이 위로 톡톡 튀겨 보세요...
(팔의 외전 , 백 스트로크 및 발리시의 면의 감각 익히기)
결론 : 이렇듯 컨티넨탈 그립과 팔뚝의 내전과 외전에 우선 익숙해 지시고.
서브는 단계별로 계획을 잡아서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습할게
너무 많거든요.....
1) 내전 익히기, 공에 회전(슬라이스)넣는 감각 익히기
2) 상체 폼 익히기 (테이크백, 스윙 및 임펙트, 팔로우스로우 )
3) 토스 연습하기
4) 공 멀리 보내기
5) 서비스 라인안에서 서브 넣기
6) 베이스 라인에서 서브넣기
7) 하체 폼 훈련 (스텝, 무릅구부리기, 점프, 중심이동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