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공을 밀어치는 느낌의 연습..??


안녕하세요.

공을 밀어치려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임팩트 후 라켓을 던지듯이 치라고 하더군요.
또 혹자는 공을 손으로 던지듯이 ( 김병현처럼 ) 치라고 하고...
코치하는 말은 다르지만... 분명 공을 밀어치라는건 공통점이겠죠.

그래서 오늘 코트에서 저나름대로 연습방법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렇게 연습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오른손에 테니스공을 잡고 테이크백 - 포워드스윙 - 임팩트(느낌상)-
팔꿈치를 펴주면서 공을 앞으로 던지고 - 손은 앞으로 쭉 폅니다 -
그러면서 테이크백에서 펴주었던 왼팔의 손바닥과 박수를 칩니다.

거의 잠수함 김병현 선수의 공던지는 팔 스윙과 비슷합니다.
박수는 자연스럽게 공을 던지고나서 팔로스로우를 하며 왼손과 부딪치는것이고요.

오늘 하루 몇번 해보고 라켓을 잡고 스윙을 해봤더니.. 자연스럽게 미는
느낌이였습니다.

이 연습방법.. 계속해도 될련지요...?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박철호 05.17 17:48
    자기 자신에게 맞는 연습방법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요~~
    저는 실전 연습보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마니하는데...
    어디서 읽은내용인데...머리속에 항상 생각합니다..
    양동이에 물을 넣고 두손으로 멀리 버릴때..
    끝까지 쭉~~ 밀어줘야지 다 버릴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자기가 맞게 되죠..밀어치는 것도 그런 원리라 생각됩니다.
  • 최진철 05.18 12:06
    저는 동영상 죽어라 보고 또 봅니다..

    헤헤.. 저도 이미지트레이닝 많이하는 편이죠.. ^^

    물론 연습도 많이하구요.... 그러면 연습시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고쳐가면서 배우면

    남들보다 빨리 배우게 되지요~ ^^
  • 김준교 06.08 19:58
    높은볼의 강타시 문제가 없던가요?
    적당한높이의 볼을 잡아서 밀어치는데는 그러한 스트로크가 문제 없겠지만,
    높은볼이 왔을때 거의 스매시로 보이는 포핸드 플랫을 구사 할 수 있나요?
    --- 이것이 플랫을 못버리게 하는 짜릿한 손맛 ---
    안된다면 그러한 폼으로 플랫을 치는것은 장점이 없다 할 수 있죠.
    문제는 팔을 펴주는 동작에 있읍니다.
    이것이 공을 못밀고 때리는 효과를 주어 속도를 줄이죠.
    손목을 뒤로 젖인후 손과 라켓의 헤드가 같이 나간다는 느낌
    --물론 당연이 이런일은 있을수없죠. 요지는 손목고정--
    느린볼은 일보 전진하면서 충분이 잡아서 밀어주고요. 빠른볼은
    스피드를 죽이기위하여 밀어 치는 순간 약간 위로 스윙을 하여
    (약간의 전진회전이 걸리는 스핀적은 드라이브)
    에러를 죽이는것이 플랫 스타일의 포핸드에서는 관건이 아닐까 싶음니다.
    참고로 빠른 볼이나 회전많은(발리성) 슬라이스를 플랫으로 두둘겨 패는것은
    컨디션이 몹시 좋은날 아니면 상대를 즐겁게 해줄 따름이겠죠.
    느린볼이나 상대의 탑스핀이 짧아서 서비스라인 근처에 떨어져 높은 타점에서
    공을 맞이 할 수 있을때 의도를가지고 위협적으로 상대방 베이스라인 근쳐에
    강하게 몇개를 쳐주면 중급이하 상대 기죽이기에 그만임.
    물론 고수들의 시합에서는 이러한 볼을 맞이하기는 가물에 콩나듯이
    --극단적으로 없다!!!!!!-- 써먹을 수 있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file
4087 공치는 소리 3
4086 공짜 라켓 제공 4
4085 공지]월례대회신청자 5
4084 공주에 시코트가 생겻어여 ^^ 11
4083 공이 잘보여서 너무좋다!!!!! 2 file
4082 공이 자꾸 라인을 벗어나요 뿌잉뿌잉 ~~
4081 공이 오는 바운드의 위치에 따라,, 무릎의 구부림의 정도는 달라야 한다..// 길수록 무릎 많이 구부리기..
4080 공이 오는 바운드의 위치에 따라,, 무릎의 구부림의 정도는 달라야 한다..// 길수록 무릎 많이 구부리기..
4079 공이 심판석 기둥을 맞고 들어갔을 때. 2
4078 공이 보이면 고수이다 1
4077 공이 라켓면에 오래머무르게 하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1
4076 공이 너무좋아서......^^ 1
4075 공이 너무 낮게 가요..ㅠㅠ 5
4074 공의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1
4073 공을 팔로 치나요? 몸통으로 치나요? 10
4072 공을 잡아채거라 해모수야 ( 해모수의 깨달음 #2 ) 6
4071 공을 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
» 공을 밀어치는 느낌의 연습..?? 3
4069 공을 때린다..? 민다...? 11
4068 공을 너무 무서워 합니다^^ 해결책 좀 갈쳐주세요~ 4
Board Pagination Prev 1 ...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 781 Next
/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