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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포치 하는 타이밍이라.. 대부분.. 포치 하기 전에 파트너에게 사인을 보내고 시작을

하는것이.. 보통이죠.. 만약에 파트너가 같이 오래 치던 파트너일 경우요.. 음 사인은

주로 3가지.. '포치(가위). fake 포치(바위), 서브 앤 발리(보)'로 나눠지는데.. 서브앤

발리 사인은.. 파트너 보고 서브앤 발리를 하란 소리죠..

포치의 타이밍은 간단합니다. 공이 서비스 박스에 맞았을때.. 그러니까 상대방의 시야

에서 내가 사라졌을때 입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공에 시선을 집중하지 않고 나를 신경

쓴다면.. 그건 그것 나름으로 상대방에게 리턴 실수를 얻어 낼수 있으니.. 손해보는 장

사는 아니죠.. ^-^

Fake 포치는 real 포치보다 약간 빨리 합니다.. 공이 서비스 박스 안에 들어가기 전에

살짝 몸을 움직여주시는거죠.. 중요한건 내 몸이 상대방의 시야에 있어야 한다는 겁니

다... 그렇게 상대방이 내가 포치할꺼라는 생각을 같게 한다음 여유롭게 발리르 처리하

시면 됩니다..

위협 적인 전위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죠.. 네트에 가깝게 붙어 있으세요.. 특히 파트너의

서브가 좋다면 네트에 아주 바짝 붙으셔도 좋습니다. 만약 파트너의 서브가 약하다면 네

트에 가깝게 붙어 있는건 거의 자살이니.. 피하세요.. 그리고 약간 센터 쪽 포지션을 유

지하세요.. 상대방의 다운더 라인 공격이 열린거 같지만.. 완벽한 다운더 라인 샷을 치기

는 꽤 힘들거든요.. 그리고 네트 앞에서는 낮게 낮게 자세 잡으시고요..

이정도만 하셔도 충분히 위협적인 플레이를 하실수 있으실꺼에요.. 더블에서 위협적으로

플레이 하는것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방에게 약간 공격의 기회(다운더 라인 등등)

을 주는건 어쩔수 없으니.. 위험은 감수하시고요~

그럼 즐테하세요~

>오랜만에 질문 올리네요.
>
>저는 거의 단식을 치고 복식은 고등학교 이후로는 친적이 없는데
>
>오랜만에 쳐서 그런지 포치하는 요령을 잘 모르겠네요.
>
>포치하는 방법, 특히 타이밍,을 좀 가르쳐 주세요.
>
>그리고 포치 외에도 위협적인 전위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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