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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포핸드 잘치는 방법..[답변]..페더러 동영상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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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일단 그런 느낌은 공을 약간 완벽한 타이밍에 치거나 혹은 약간 늦은 타이밍일때 나타납니다. 타이밍이 늦은 경우는 그런 느낌이 들지만 공이 10중 8구 나가고요.. 완벽한 타이밍일 경우는 완벽한 샷이 나타나는 거죠..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컨트롤 (스윗스팟)이 합쳐질경우에만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뭐 프로라 할지라도 경기중에 그런 샷을 10번중 10번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샷을 10번 중 8~9번 칠수 있는 자기 자신만의 무기와 그 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코스는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미드 하이 포핸드는 80% 찬스로 플렛 구석(크로스 코트)을 노릴수 있습니다.)

음 일단은 연습을 열심히 하시라는 말뿐이는.. 그리고 자신의 장기를 살려 보세요.. 모든 샷이 무기가 될수는 없습니다. 다른 샷은 무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식품이라고 생각하시고.. 무기를 개발해보세요~!!!!

답변2


로브에 대해 약간 고정관념을 깨보겠습니다. 로브는 위너가 될필요가 없습니다. 자꾸 아웃이 된다는 말에서 너무 라인을 맞춰서 위너를 날리려는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너무 높지 않은 로브 (그렇다고 하이 발리를 하기에는 높은) 를 올리신다면.. (상대방의 리치에 약간 더 위) 상대방이 풀 점프를 하기에는 시간적 타이밍이 잘 맞지 않습니다.

 

그럴때 상대방이 공을 리치 하기 위해 점프를 하지만.. 라켓에 겨우 달 정도의 로브를 날려 보세요.. 위너는 안될지언정.. 아웃이 되어 프리포인트 혹은 아주 쉬운 미드코트 putaway샷을 날리실 기회가 생기실꺼에요..

로브시 손목 스넵은 어지간하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포핸드시에도 일부러 손목을 스넵 해준다는 느낌의 샷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손목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기 시작한다면이야 모를까.. 일부러는 별로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확담은 못해드리겠네요.. 제 경우는 연습을 하면서 서서히 손목이 사용된 경우라서.. 제가 가르치는 중급 아이들에게 손목을 사용하라고 해보았지만..

 

영 도움이 안되서 손목을 다시 사용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판단은 제가 할일이 아니니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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