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를 위한 조건은?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항상 좋은 글과 많은 정보를 얻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포핸드를 강하게 치기는 하는데 있는 힘을 다해 어깨와 팔에 잔뜩 힘을 주어 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알기에는 빠른 포워드스윙이 강타를 만드는것 같은데 어떻게하면 빠른 스윙을 할 수 있을까요?
빠른 포워드 스윙을 위해서는 빠른 테이크빽이 필요하데 이것도 조금 늦는것 같는데 이건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상대가 치는 것을 보고 타이밍을 조금빠르게 하려도 노력해도 잘안돼네요.
또 하나는 라이징 볼을 치기가 너무 어렵네요. 라이징 볼 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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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포핸드를 강하게 치기는 하는데 있는 힘을 다해 어깨와 팔에 잔뜩 힘을 주어 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알기에는 빠른 포워드스윙이 강타를 만드는것 같은데 어떻게하면 빠른 스윙을 할 수 있을까요?
빠른 포워드 스윙을 위해서는 빠른 테이크빽이 필요하데 이것도 조금 늦는것 같는데 이건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상대가 치는 것을 보고 타이밍을 조금빠르게 하려도 노력해도 잘안돼네요.
또 하나는 라이징 볼을 치기가 너무 어렵네요. 라이징 볼 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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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님의 글중에 맨마지막 두줄에 단식인 경우를 가정해서 백만표!!
제 개인적으로 잘난스윙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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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라 하면 일단 스윗 스팟에 맞춰야 합니다..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집중력과 눈이구요.
헤드 업은 물론이고 볼 컨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특히 머리) 견고한 축을 만들어야 합니다.
위 두 가지 이후에는 실제로는 스윙 속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힘을 다해 치는 것 같은데도 강타가 안나온다면, 무릎-골반-허리-몸통-팔꿈치-손목으로 이어지는 풀 스윙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스윙 폼을 동영상으로 찍어 가장 비슷한 각도의 프로의 폼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러이징 볼은 위에서 뚜껑을 덮듯이 공격적인 강타가 되나 컨트롤(특히, depth)이 어렵구요. 컨트롤에 무게를 두려면 와이퍼 스윙으로 하프스윙하시는 것도 좋은 대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테니스 되세요... -
음...좀 엉뚱한 얘기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좀 더 빠르게'라는 사실에 집착하시는 것 같아서 조언을 드립니다. 의식적으로 더 빨리 행동하려면 몸이 경직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샷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좀 더 빠르게'라는 생각보다는 '좀 더 일찍 준비해서 여유있게'를 지향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연습 끝에 공을 읽을 줄 아는 노련함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본적인 방향을 안다면 목적지에 도달는데 걸리는 시간은 많이 줄어들겠죠. 좀 더 일찍 준비하는 요령으로는 유닛턴이 매우 유용합니다. 프로들을 보면 라켓을 먼저 뒤로 빼기 보다는 몸을 먼저 옆으로 트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것이 바로 유닛턴 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일찍 준비해서 타점을 앞에 둘 수 있다면 그것이 강력한 샷을 칠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 -
임팩트 바로 전에 무릎의 폄(서서히)이 스트로크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임팩트때 손바닥에 전혀 오는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공이 라켓면에 착~ 붙었다가 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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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전후에 몸이 미리 열려버리지 않도록 즉, 버티다가 스윙하면서 돌아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전 공 칠 때 자주 몸이 뒤로 젖혀진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몸을 앞으로 수그려서 네트 돌진할 것 같은 자세로 바꾸고 난 다음 공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탑스핀은 스핀탓에 안정적이지만 강하게 쭉쭉 뻗질 못하지요. 강타를 원하면 플랫으로다가 네트 안 걸리게 강하게 때려줘야 할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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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드의 가속도와 무게추를 이용하여, 간결하게 스윙하여도 공은 강타가 됩니다.
2)스위트스팟에 안정된 면으로 맞춰도 강타가 됩니다.
3)무릎의 탄성으로도, 몸통의 회전이나 중심이동으로도, 또는 타격시 강하게 움켜쥔 손목의 힘으로도, 강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클럽의 회원들을 관찰해보면,
테이크백을 공이 네트를 넘을 때 이미 만든 사람들이 공을 끝까지 보고 여유를 가지고 온몸(무릎,몸통을 이용)으로 강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