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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도 훈련으로 극복될수있는가?(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높이 뜬 플라이볼을 글러브로 잡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왜 스매쉬의 경우에는 그것이 어렵다고 느껴질까요?

또한 스매시를 할때 높이 뜬 공의 경우 공에만 집중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체공시간이 긴 볼일 경우 다른 생각이 날때가 많아서요(잘들어갈까? 이번엔 성공해야되는데..등등)

스매시를 잘치는 동호인들은 다른 사람보다 뭔가 다른 특별한 능력들이 있는걸까요?
스매시도 훈련으로 극복될까요? 실제 극복되신 님들 후기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운영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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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정보맨^^ 02.14 00:51
    첨부터 스매시 잘 치는 사람도 없거니와
    특별한 묘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 뿐이겠지요.

    서브와 스매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야 할 샷이지만 상대적으로 가장 연습을 적게 하는
    샷일 겁니다.

    꾸준한 연습외에 다른 묘안은 제 경험상 떠 오르지 않네요.

    집중력에 관해서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상대가 공을 Lob로 띄었을 때부터 임팩트 까지 계속해서 공에 집중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Lob가 떴을 때 많은 경험과 감으로 공이 떨어질 위치까지 이동을 하고
    자리를 잡고 라켓을 잡지 않은 손으로 공을 가리킬 때
    (처음부터 공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이동하는 방법보다는 이동을 어느 정도 하고
    자리를 잡은 다음 손으로 마지막 거리 조정을 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부터 공에 대해서 집중하시면 좋을 겁니다.

  • 상현 02.14 11:27
    스매시...반드시 정복됩니다.
    묵직하고 뻥 맞아 나가는 임팩트의 느낌은 누구나(?)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배구나 배드민턴처럼 공중볼을 자주 다루는 경험이 있으면 좀더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야구 외야 플라이 잡는데 젬병인 저 같은 짝눈(좌우 시력이 완전 딴판이죠...)도 스매시는 칩니다. 지금도 외야 플라이는 자리도 못잡거나 머리에 맞기 일쑤입니다...
    하여간, 연습을 통한 임팩트의 경험을 쌓으면 칠 수 있습니다만, 두가지만 챙기십시오.
    - 활 쏘는 자세로 시작한다.
    - 머리위에서 친다는 생각은 버린다. (실상 머리 위가 아니고 머리 위에서 한참 앞이죠..)
  • 최진철 02.14 12:04
    스매싱 타이밍을 잘잡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

    중요한것은 연습이겠죠 ^^
    아무리 타이밍과 리듬 감각이 좋은 선수도 연습이 필요하겠죠.. ㅎㅎ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 ^^
  • 강타 02.14 16:33
    아가시는 무빙스매시를 300개씩 연습을 한답니다.
    네트 한번 찍고 코치가 탑스핀으로 올려주는 볼 스매시.........다시 달려와 네트 찍고...
    이거......20개만 해보세요. 입에 단내가 풀풀......죽습니다. ^^;;
    하지만 효과는 좋져.
    일반 레슨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볼을 치는 것보다 실전에 무지 도움이 됩니다.
    아주 높이 올라간 볼은 베이스라인에 붙은 것 제외하고 그라운드 스매시를 함 해보세요. 오히려 다이렉트 보다 성공률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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