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공우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


제가 글 내용도 않읽어 보고 답변을 드렸거든요...
지금 내용을 보고 답변을 씁니다 ^^
(평상시엔 당연히 2~3번씩 읽지만..) 멘탈에 대한 문제는 저도 큰 어려움을 가지기 때문에..
제목만 보고도 알았습니다 ^^

멘탈에 대한 조언은..
권기욱님이랑 진협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구요...
경력이 많으신 분들께 점심이라도 대접하면서 좋은 애기 많이 들어보세요 ㅎ
저에겐 경기를 관람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공이 무겁게 느껴질때가 있으시죠?

"공이 동호인들을 지배하지만.. 프로들은 공을 지배한다~!"
ㅋ 이건 제가 아는 형이 오늘 저에게 해준 말인대요..
많이 공감하네요 ^^

공을 지배하기 위해선... 무엇이 가장 중요한것인지 작은 팁을 드릴려고 합니다...



1. 타점

타점은 항상 앞에서.... 타점을 뒤에서 잡을때 자신이 공에 넣을수 있는 파워와 컨트롤..
그리고 뒤에서 잡았을때의 파워와 컨트롤은 천지 차이입니다..

타점을 항상 앞에서 잡기 위해선.. 스윙스피드가 빠르면 좋습니다....

2. 앞으로 스윙해주기...

프로들은 공을 칠때 어떤 감각으로 치는지... 궁금하시죠?...
엔디로딕같이 아주 큰 와이퍼 스윙을 가진 선수들은... 공을 쓸어 올린다는 느낌보다
항상 공을 앞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치죠 ^^

3 오른쪽에서 치기...
공을 앞에서만 치시지 마시고... 조금더 오른쪽에서 쳐보세요.. ^^
스윙이 훨씬 쉬워지고 힘을 넣기가 쉬워질것입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허접발리 12.22 10:36
    오른쪽에서 치란는 의미는 . . .
    이해가 안되내요. . .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
  • 어디로 12.30 10:27
    저도 오른 쪽에서 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공을 몸 가까이 두고 치란 건가요?
  • 김기성 01.15 02:08
    몸의 회전을 이용하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 김창ㅅ구 01.18 11:36
    저는 최근에 나름대로 이해가 되는데요^^
    포핸드 타점은 단순히 앞이 아니라 오른쪽 앞입니다
    타점을 앞에서만 잡으려 한다면 우선 몸에서 너무 가깝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 힘의 전달이 어렵고 또한 퍼올리는 스윙이 되기 쉽고,
    더우기 몸이 너무 빨리 열리게 되어 단순히 밀게만 되는 것 같습니다

  • 김정희 10.28 03:59
    아마도 오른쪽에서 하면,, 라켓의 중앙이나, 그 보다 약간 더 헤드 tip쪽에 맞을 것이니깐,,
    회전중심에서 거리가 멀무로,, 힘을 더 받을 수 있어서 묵직한 공을 보낼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