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질문요!!거트메는 기계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평소 박주훈님과 김민님 글에 항상 감동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테니스 광입니다요...거의 매일 치다시피....

근데..제가 하도 감아치고 발리도 간결하게 슬라이스를 위주로 밀어줍니다.

그러다 보니 공의 회전이 무척 많다고들 합니다...하여튼 저는 당구를 쳐도 회전에
천부적감각이 있다고들 합니다...테니스는 말할 것도 없이...

그러다보니...줄값이 장난이 아니게 듭니다...스핀줄은 3일에 1개씩 툭툭 끊어집니다.
요즘 유행인 럭실론 줄도 2주에 2개씩(그나마 낫죠TT)

한달에 심하면 10만원 가량듭니다...럭실론은 하나에 3만원이므로..한달에 4개...흑흑..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고수님들...

거트메는 수동기계를 구입할만한 곳이 어디인가요?? 테니스 코리아에도 없고...
회원동지여러분...

저에게 자문을 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정우혜 04.22 15:24
    저희 남편은 회사 테니스클럽에서 얼마전 거트기 (수동)을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파마스포츠에서 구입했답니다. (www.famasports.com)
    제것도 남편이 매어다 주어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의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 정중호 04.23 14:19
    그래요??고맙습니다.
  • 오정민 04.23 16:29
    저도 한 때 줄이 너무 자주 끊어 져서 고민이었는데요, 스핀이 너무 많은 구질어었거든요, 지금은 약간 나아졌는데.. 줄 매는 기계에 관한 정보는 아닌데요.. 하지만 예전에 형욱님이 자기 코너에서 이야기 한 거트가 있는데 바볼랏 볼리스틱 16g 인가 이 줄로 바꾸고 나서 엄청 오래쓰고 있습니다. 보통 저도 일주일에 한 번 씩은 꼭 끊어 먹고 심하면 두번도 끊어지고 했었는데 이 거트로 바꾸고 나니 거의 두달은 안 끊어먹고 잘 치고 있습니다. 항상 신세틱 거트만 사용하다가 모노로 바뀌어서 그런가요.. 아무튼 이 놈 질기던데요, 타구감은 신세틱 거트와 다르지만 아무튼 가격대 비 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별루 비싸지 않구..
    한 번 사용해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 정중호 04.27 18:47
    고맙습니다...근데..신세틱거트가 뭔가요??
    암튼 줄값이 넘 많이 드네요...배보다 배꼽이 커서..
    바볼랏 볼리스틱 줄이 그렇게 질긴가요?? 탄력은 어떤가 모르겠네요..저도 케블라 줄을 쓰면
    오래가기는 한데..너무 탄력이 없어서 짜증만 나서 안쓰고 있습니다.
    오정민님 정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영호 04.29 16:19
    스트링(줄)중 윌슨 Synthetic Gut Spin 15L(1.35mm)이 스핀 잘 걸리고, 오래 갑니다.
    줄 가격은 5,000원에서 7,000원 정도 합니다.
    본인의 경우 드라이브 또는 탑스핀을 많이 구사해 한달에 2개 이상의 줄이 소요되었는데, 요즈음은 1개로 최소 2달 이상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