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런(힘이 들어가지 않는) 서브연습법// 2번 헛스윙,, 세번째 스윙..

서브 스피드 향상을 원한다면, 부드럽고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모션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모션을 통해 라켓을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있다.

이렇게 한 번 해보라
토스하는 손으로 볼을 (던지는 모션은 하되 던지지는 않고) 쥔 채로 쉐도우 스윙을 하라.
팔로우드루를 끝내는 시점에서 라켓을 멈추지 말고, 서브 모션 시작 위치로 고리 모양의 움직임을 통해 라켓을 복귀시키고, 다시금 서브 모션을 진행시켜라.
두번째 서브 모션을 끝낸 후에 라켓을 다시 시작 점으로 복귀시키고,
세번째는 제대로 토스를 올려서 볼을 때려라.

이렇게 하면
어깨를 좀더 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라켓 헤드 스피드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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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아마도 테니스코리아잡지에서 발췌한 글 같았습니다..)
이 글대로 연습을 해 보면,,
공을 가지고만,, 연습하는 것보다,, 유연한(자연스러운) 스윙이 가능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공을 가지고만 연습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하지만,,
이 방식대로,, 헛스윙(예비스윙연습)을 두번 하는 것이,, 근육자체에 그 패턴이 기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토스후에 임팩트를 해 보면,, 훨씬 자연스러운 서브가 가능하네요..(힘이 들어가는 현상이 거의 없어집니다)

이미 이런 좋은 방법을 누구가 발명해 놓으셨네요..(감사~~)
다만,, 이 방법이 본인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그것이 문제지만..
이런 글을 보면,, 혼자 방법을 찾는다고 고민하는 것도,, 어설픈 노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브하실 때,,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으시면,, 한번 시도해 볼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