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편안하면 마음 고생이 심하다......

안녕하십니까??
아픈 어깨로 약 2달간 쉬다가
이제 다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1경기후 2경기정도 관전을 하며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레  즐테를 시작하였습니다.

동호인의 경기를 관전하며 그간 느낀 점이 있어 이 글로 표현코자 합니다.
경기중 간혹 " " 죽은 볼을 치지 마십시요 " "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요.

상대방의 리턴시 " 자신의 위치에서 기다리다 볼이 도착하면 반구한다 "는
수동적인 경기의 자세입니다.

먼저 위치를 잡고 기다리다 안전하게(에러없이) 스윙한다면
실력향상에 속도가 더디게 나타납니다.

테니스 경기에서,  특히 복식경기에서는
" " 압박이 생명입니다 " "
서브 앤 발리가 그렇고,  리턴 앤 발리가 이에 해당되는 전술입니다.

또 하나는
" " 볼이 떨어지기 전에 공격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십시요 " "

테니스가 재미있는 점은 중간에 약 1m 높이의 네트가 쳐져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네트 때문에 강한 윈-샷의 공격에 애를 태우기도 하지요.

압박하라와 볼이 떨어지기 전에.....는  " " 다리를 바쁘게 움직여서 " "라는
행위를 동반토록 요구합니다.

자신의 잠재의식속에 일구에 한걸음씩 전진한다를 각인 시키십시요.
처음에는 에러가 속출하지만
일구에 한걸음씩 전진하며 상대를 압박하며
더불어 이전보다는 훨씬 공격적임에 쉽게 포인트를 딸수 있음을 알때

이전보다 훨씬 일취월장한 당신의 실력향상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