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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관통하는 스윙이란 // 사진..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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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스트로크파워에 대한 글도 올라왔고 해서,,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벽치기를 할 때,, 벽에서 반사되어 오는 모습을 보면(안 보이지만,,)
벽에 공이 부딪힌 순간,, 공이 얼마나 눌렸냐에 따라,, 반사되어 오는 파워의 정도는 틀릴 것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공이 눌린 정도 참조)
공이 많이 눌렸으면,, 그만큼 펴질려는 반박력이 비례해서 많이 반사되겠죠..

벽은 정지해 있으니,, 공이 접촉하는 순간의 속도에만 비례해서 눌리겠지만,,
라켓면으로 칠 때는,, 리턴되어 오는 속도뿐 아니라,, 라켓스윙스피드,, 체중을 싣었느냐,, 팔로우드로,, 등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벽반사는 벽은 정지해 있으므로,, 반발력에 관여하는 요소가 간단하지만,, 스트로크시에는 관여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기여정도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_-/ )

공을 칠 때,, 아래 사진같은 완전히 눌렸다가  나가는 느낌이 드시나요??
아래 사진같은 공이 눌렸으면,, 공이 딱~하고 반사되는 것이 아닌,, 라켓면에 공이 묻었다가 나가는 느낌일 것이고,, 관통되는 느낌이 드는 스윙(본인이 느낄 수 있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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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의 파워포핸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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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sampras 06.28 11:58
    공이 맞는순간은 왠만해서는 다 저러케 찌그러지지않나요??;;; 잘 몰라서요...
  • 애거시짝퉁 06.28 12:56
    저도 잘 모릅니다. 본 적이 없어서 -_-;;

    아마도,, 파워를 싣으시는 분들은,, 좀 더 많이 눌리지 싶습니다.
    많이 눌리니깐,, 반발력이 클 것이고,, 그 결과 파워풀한 공으로 리턴이 되겠죠..
    리턴되는 공의 파워정도로,, 눌린 정도를 대략 짐작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