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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서브) 라켓면과 무릎위치..// 12시.. 무릎 최고 구부림// 6시.. 무릎 완전펴고, 점프되는 순간..

http://www.busanopen.org/Board/Board_List.php?DB=board_5&Mode=View&Num=250&start=0&S=S&val=0&Word=서브

36초부터 보세요..

페더러의 서브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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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서브할 때,,
라켓면과 무릎위치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페더러의 경우에는 토스와 라켓을 올리는 것을 같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우선,, 라켓위치를 알아야 하니깐..
라켓위치는.. 페더러의 등을 우리가 본다고 했을 때,, 벽시계로 생각합니다.

라켓이 11~12시방향에 왔을 때,,
무릎은 가장 아래까지 구부려져 있습니다.

라켓이 6시방향일 때,,
무릎은 완전히 펴져 있고,,
그 때,, 왼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면서,, 점프가 되고 있습니다.

점프를 하고,, 라켓은 6시방향에 있으니깐,,
탄력이 가장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 탄력을 이용해서,, 서브의 포워드스윙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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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면이 시간대별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


피에수..

무릎을 앞으로 하면서,, 엉덩이도 약간 앞에 되고..
그 후 점프하면,, 상체가 위로 가지만,, 약간 앞으로도 갑니다.
앞으로 가는 탄력은,, 무릎을 미리 앞으로 당기 놓은 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포핸드에서,, 무릎 엉덩이를 미리 앞으로 해서,, 상체에 탄력(반동력)을 주듯이..)

또,, 무릎을 펴면서,, 오른쪽어깨의 포워드스윙이 시작하고 있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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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좋은 지적이십니다. 지난 토요일에 테니스를 할때 서비스 동작에서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에 신경을 쓰며 했더니 파워와 컨트롤 모두에서 좋은 효과를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