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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라켓은요 헤드꺼 인데요.... 꼭 필독

제 라켓은 가벼운 라켓인데여..

Titanuim (타이탸늄)

Ti.S6 가 모델명이에요... (검은색)

타이아늄으로 되어서 가볍구... 늙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은데

전 18세.... 힘이 넘치구... 알통도 이형택 같이 만들려고 하는데 -_-;;

그렇게 되면... 제 라켓이 너무 깃털 처럼 가벼워서...

단점이라고는... 발리가 어렵구요... 그리고 코트 뒤쪽에서는 발리가 더 어려워요 ㅠㅜ

그리구요 가끔씩 라켓이 심하게 흔들려서.. 그립을 꽈악! 주고 쳐야지 라켓이 흔들리지

않아서.. 나중에는 손가락이 아프거든요 -_-;;

그리구요... 테니스시에.. 원핸드백핸드 투핸드백핸드 둘다 사용해도 좋나요??

둘다 거의 완벽하거나 한다면.... 좋을것같은데 -_-

그리구요... 서브가 나쁜 플래어의 공을 받을때요... 높게 뛰어서 아리랑볼 주듯이 주자나요

그러면 코트에 가깝게 떨어지면서 공이 높게 튀기거든요....

전 저보다 레벨이 정말 높은 형이랑 연습을 해서... 쉬운공을 잘 못쳐요... 오히려

어려운 플랫공을 더 잘치는 편 --;;

쉬운공은 제가 욕심 부려서 강하게 치다가 다 아웃되거나 네트에 걸리거든요...

코트 가까이에서 정확하기 기회를 노리는 샷이요.... 한마디로 그런 공은 모두들 기회라구

스매시와 같은 강한 공격이라고 하는데 -_-;;

전 그 샷이 어렵거든요... 힘을 줄어야할까요? 아니면 스핀을 넣어야하나요??





마지막으로 저의 영웅 안드레 애개씨의 세계1위 랭킹을 다시 돌려받은거 축하면서 ^^

건배~~~~~~~

샘프란스도 빨리 컴백하길 -_-;;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최진철 06.17 03:42
    무거운 라켓을 사용하면 보통 어느정도의 파워가 붙는지 -_-;;
    궁굼하네요
  • 최찬 06.17 04:29
    님이 알통을 키우실거라면 굳이 무거운 라켓 안쓰셔도 되요..
    그리고 텐션이 57~66이면 공이 잘 안나가고 스핀이나 컨트롤이 잘되는 라켓이예요..
    텐션이 낮을수록 공이 플랫성으로 나감..
    그리고 쉬운공으로 오면서 뜨는공은 누구나 욕심을 갖는데..
    스매쉬할 수 있는 높이가 아니라면 살짝 때리는게 나음..
    님이 키가 크시다면 찍어 내리듯 쳐도 되고요..
    저도 가끔씩 그런공이 올떄마다 찍어치면 스매시 정도의 파워가 생김..
    님이 고등학생이시다면 더더욱 힘도 좋으실 테니 연습 많이 해보새요..
  • 최찬 06.17 04:31
    아 그리고 코트 뒤쪽에서는 발리 하지 마세요..
    저도 그러다가 손목 다칠뻔..;;
    발리할 만큼 높으면 뒤쪽에서는 아웃 될 높이 아닌가요 ??
    아웃이 아니면 그냥 치는게 좋아요..
    라이징도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