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후기-제 1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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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원님들께 호빵을 드려야 마땅하나...참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우선 마이클 님과 마징가 제또님 그리고 박,,국어선생님께 저의 자그마한 안흥찐빵 성의를 보내고자 합니다..주소 남겨주시고요...호방배 마치고 네트에서 나누었던 우리만의 다뜻한 포옹...영원히 간직해 주길 바랄께요...
..마이클에게 전국적으로 망신당한 교장 올림..ㅎㅎ.. -
하하하...... 마이클님 추카추카 합니다. 교장샘을 코트장에서 눞이다니.... 몇 합으로 결판을 냈는지 궁금하군요....
이제 저가 다시 강호로 나간다면 저의 상대는 마이클님입니다. 저의 사시미 신공이 10성까지 연공한후 신이내린 백핸드를
무너뜨릴것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경공도 이제 9성까지 도달할것입니다. 다음 오프라인때 저의 도전을 받아 주실것죠....
저의 강호 복귀 무대가 무척 기대가............ -
테니스 공부하고 이제 들어왔읍니다~(모임다녀와서 느낀점이 많아서리) ㅎㅎㅎ아고 듁것네 ㅎㅎㅎ^^
와~우리 마이클님~전따루 미남이드라~(인사성 멘트아님~)ㅎㅎㅎㅎ
찬물도 위 아래가 있는법인디~ㅎㅎ
아고~울 큰 아들을 제자 삼지 말고~~~~~~우선 나부터 제자로 삼아줘~~~~엉~^^ㅎㅎㅎ
마이클님 제자 되묜 말도 잘듣고 시키는데로 잘할거 같은디~ㅎㅎ(울 코님 왈~황선생은 말을 너무 않들어요 ㅋㅋㅋㅋ하시거든요~난 말잘 듣는다고 생각 하는디~ㅎㅎ)
마이클님~이쪽 호남 지역 살기가 무지 좋은데~마이클님 우찌 생각 하신당가요~ㅎㅎㅎ
마징가 제토님 한테 갈차준거 저 한테~반만 갈차주면~은퇴한 샘프라스 하고 한번 맞장 뜰수 있는디~ㅎㅎㅎㅎㅎ -
잘 읽었습니다. 먼저, 축하드리구요...
저는 솔직히 교장선생님의 구력을 생각했을 때, 음~~ 킴님은 참가의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ㅋㅋ
역시 변수라면 가는세월, 오는 백발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킴님이 10년의 구력을 10개월로 속이신게 틀림없는 것 같네요... ㅎㅎ 그것도 뼈를 깎는 10년의 구력을요...
참고로 이제부터 저는 구력을 5개월로 하기로 했습니다....ㅋㅋ
언젠가 만나뵈면 한 수 지도 부탁드리구요...
사실 누구보다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정이 못되서리......
한 때는 하늘을 원망했죠. 우리 예쁜 2세의 출산 때도 못가보게 하시더니 오프모임에도 못가게 하십니까.. 라구요....
토요일도 자유계시판등에 올라온 글들 보고 마음 많이 조렸습니다.
제가 성당에서 그렇게 기도를 드렸는데, 모임이 비로인해 취소되면 어쩌나.. 하구요. 정말로 꿈은 이루어졌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하신 것 같네요. 글로나마 참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논문 멋지게 던져놓고 들어갈 때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정말로......아~~ 밤이 길다......
먼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같이 하는 토토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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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이클님의 글솜씨,,그리구 피는 못 속이는지
사촌 형님이신 마징가님의 글솜씨,, 대~~단~~하십니다...^^
항상 글로써라도 회원님들에게 기쁨을 주시니 고맙네요..^^
앞으로 교장샘의 바램인 회원수 100,000명 돌파는 아마
마이클님의 글솜씨에 조기 달성 될것 같군요.....^&*
2부 빨리 올려 주세요....828282.......ㅎㅎㅎ -
마이클님 2부에선 교장선생님과의 시합을 박진감 넘치게 알려주실꺼죠?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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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배 매치 녹화방송이 곧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기대되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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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섭섭했습니다. 교장샘이랑 킴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왔어야 했는데,시간에 쫓기다보니...
솔직히 교장샘을 넉다운 시킬줄은 몰랐는데^^
이번 모임은 참석하신 회원님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좋은님들을 만나서
넘 좋았구요.
부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거운 테니스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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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2부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어케 교장선생님을 이기게 되었는지도요...
있을수 없는 일을 하신것 아닌가요? 더불어 신이 내린 백핸드연재도 곧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진정 고수님들의 인정을 받으신것 같으니까요..
다음 모임엔 꼭 가보고 싶군요.... 왕따 당하기 시르니깡...ㅋㅋㅋ -
한분한분 기억하시면서 역시 재미있게 글을 써 주신 마이클님 오늘 또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저도 병천초등학교에 가서 제일 먼저 한 이야기가 마이클 킴님이 누구신가 였습니다.
참 뵙고 싶었는데 뵈어서 좋았고 아직 인생의 하수라 싸인 받는 것까지 생각질 못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꼭 싸인 받아가서 제 아들녀석에게 자랑하겠습니다.
김해에서 뵐 때까진 온라인에서만 만나겠지만 서로 실력 많이 쌓고 또 새로운 테니스 문화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참, 그리고 사촌형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요... -
허허... 마이클킴님이 저에 대해 너무 과대포장을 하셔서 담번 모임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 역시 마이클킴님의 엄청난 실력에 놀라고 얼릉 꼬랑지 내려부렸습니당^^;;
단식 한 게임 하자고 하셨는데... 저는 정식을 주로 하는지라...ㅋㅋ
담 모임까지 제가 뱃살이 10근 정도 없어지면 마이클킴님과 맞장을 뜨겠지만 그게 말임다~~ 잘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좋은 만남, 멋진 테니스가 어우러진 이번 천안모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멋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 마이클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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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꺼번에 여러님들을 만나 누구누군지 매치가 잘 안되었는데 글을 보니 아! 그분이 그분이구나 이해가 많이갑니다.
저희 부부가 신이내린 테니스부부라뇨 천만의 말씀입니다.
얼마나 많은 테니스부부가 있는지 모릅니다.
저희는 그야말로 조족지혈이라 할수 있지요.
2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