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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느끼며.....

오랫만에 lesson을 받으면서 발리에서의 이론적으로 본 그림상오해를 실제 체험하고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포핸드 발리시 손목을 뒤로한 모습에서 flat으로  슬라이스를 만들어 나갔다.


차이점:손목을 제치지말고  헤드를 둥글게 슬라이스를 만들어 슬라이스느낌을 더욱 많이 만들어준다.

훨씬 control이 좋아짐을 느낀다.(이전에는 타이밍이 잘 맞아야만 콘트롤이 되었는되, 이젠 빗맞아도 들어갈 정도로  감이 좋아짐)

2.백핸드 발리


헤드가 누어서 스트록을 연상하는 흐르는 발리를 하였다.

차이점: 헤드를 세운다, 팔을  높이들어올린다, 올린팔 을 아래로 내리면서 임팩트한다. 팔과 라켓의 각도는 120도 정도로 자연스럽게  유지한다.(이권엽 발리편  샘프라스, 페더러 폼과 같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발리를 칠려고 애쎴는되  이젠 라켓을 높혔다가 내리면서 맞히는것에 중점을 두니  훨씬  콘트롤과 파워를 느낄수 있어서   테니스에 새로운 맛을 느낀다.

노력하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느낄 수 있다.

더욱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  아직도 모자라는 부분이 넘 많다.

언제나 족 할련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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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마이클 킴 07.29 17:55
    보그님!
    무더위에 건강하신지요?
    노력하는 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느낄수 있다라는 말씀이 스매시의 볼처럼,
    저의 가슴에 확 달라 붙는것 같습니다.
    저도 발리가 가장 취약점중의 하나인데, 다음모임때 보그님의 발리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백골이 난망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테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