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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발리에 관하여....백스윙 포워드스윙 임팩트

Atachment
첨부 '1'


백스윙(back swing)

발리의 백스윙은 짧게 할수록 좋다. 발리에서 백스윙은 없다고 말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즉,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달리 발리는 베이스 라인에서 네트까지로 상대방과의 거리가 좁아진 만큼 민첩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백스윙을 라켓이 어깨의 연장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느리고 약하게 날아오는 볼의 경우 크게 하는 수도 있지만, 큰 백스윙을 크게 하는 수도 있지만, 큰 백스윙으로 인해 볼을 몸의 뒤쪽에서  임팩트하지 않기 위해서는 짧고 간결한 것이 좋다.

포워드 스윙과 임팩트(foreward swing & impact)

포워드 스윙을 실시할 때는 라켓과 손목 팔꿈치와 디딤발이 일치되어 동시에 나가야 한다. 디딤발이란 오른손잡이의 경우 포핸드 발리는 왼발이, 백핸드 발리는 오른발이 된다.

 

이는 타점을 보다 앞쪽으로 가져가 체중을 싣기 위함이다. 그리고 임팩트시에는 손목의 흔들림을 막기 위해 그립을 단단히 고정시켜야한다.(Groppel, 1983).

임팩트 후 볼의 운동 경로는 다음의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

 

첫째, 볼이 임팩트 되는 라켓면의 위치,

 

둘째, 라켓의 임팩트 전 속도와 임팩트 후의 속도,

 

셋째, 볼의 임팩트 속도,

 

넷째, 임팩트시 볼에 가해지는 스핀의 정도,

 

다섯째. 임팩트 동안 가해지는 근력, 그리고 기타 외부조건(바람, 중력)을 들 수 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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