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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할 때의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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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마이클 킴 09.30 12:54
    최찬님, 저도 요즘 서브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세컨서브는 거의 상대팀의 먹기좋은 떡이된지 오래이고.......서브연습하다가 왼쪽 정강이와 무릎 여러번 찍었고(다른분들은 그런 경험이 없으신가요?), 스핀서브 시도한다고 허리 뒤로 젖히다가 삐끗하고...(이럴줄 알았으면 식초많이 먹어서 허리를 부드럽게 만들것을...), 내전을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내전이라는것도 주긴 주는데, 손목을 틀고 난후의 동작에서 손등이 몸쪽으로 보이게 되며 팔로스로가 되던데, 그렇게 하고나면 손목이 너무 아프고....서브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에게는...
  • 큰어대 09.30 13:04
    저는 초초보로서 직장 동료들과 복식게임을 하는 도중에 사고(?)를 쳤습니다.
    실전은 연습처럼. 말그대로 나름대로 들어가지도 않는 서브를 폼을 잡고 휘두르다가 같은편 동료 뒷통수를
    정통으로 맞히고 말았습니다. 맞추라고 해도 못맞출텐데.. 사과는 했지만 이제는 완벽한 서브 구사하기
    전까지는 아리랑 서브로 일관해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이일이 계기가 돼서 서브 고수의 발판으로 삼아 볼렵니다.
  • 장재현 09.30 16:14
    저는 엉덩이를...ㅋㅋ 서브는 연습만이 유일한 방법같읍니다.
    저는 5개얼덴 새네기인데 아리랑 서브는 몇일전에 졸업하구요 ^^
    플렛서브 연습중인데 적중율이 40% 정돈 데구여 스핀 서브는 60% 정도 뎁니다.
    에이스도 꽤 따요 ^^
    내전 연습중인데 어렵네요.아리랑 서브의 슬픔을 여러 분은 아시죠?
    기왕이면 아리랑을 높게하심이 도음이 될뜻하네요
    어중간 하면 다 퍽~ ㅡ.ㅡ;;
    그럼 즐테~
  • 이광운 10.01 08:47
    ㅋㅋㅋ 저도 첨에 테니스 했을때 겪었던 비운의 아리랑 서브... 요즘은 겨우 조금씩 되는 킥서브를 연습해서 세컨 서브는 많이 나아 졌지만... 허리가 남아돌지 않는다는 ㅠ.ㅠ 이제 겨우 16 살인데...
  • 테발이 10.01 09:00
    여러 고수님들과 코치님들의 의견으로는 역시 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구요 다음으론 역시 힘을 빼는것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구요 세컨은 누구나 리턴이 쉬워 포스트서브를 약 70%이상 넣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인데...그리고 이것도 어느 고수님이 말씀하신건데 라켓을 사용치 않고 손으로 던져보라고 하시더군요...
  • Cho Suk Jin 10.09 04:19
    서브같은 오버헤드 모션을 너무 많이 취하면 어깨 임핀지먼트가 걸려요. 관절사이에 있는 윤활유막이 붓게 되는 거죠. 임핀지먼트의 특징은 팔을 내리고 있는 자세에선 괜찮다가 팔을 들어올리거나 아님 등 뒤쪽으로 팔을 뻗으면, 가령 운전석 뒤의 물건을 집는 동작, 통증이 오죠. 임핀지먼트가 오래되면 어깨 관절에 큰 손상이 올 수도 있어요. 저도 전에 서브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다 임핀지먼트에 걸렸었는데 트레이너 말이 일단 운동을 중단하라더군요. 한 3주 쉬니까 나았어요. 어깨에 통증이 있을땐 벤치프레스 같이 앞으로 밀거나 위로 밀어올리는 운동은 하지 않는게 보통이구요. 어디든 아픈 부위가 있으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일단 쉬는 것이 최선입니다. 실력이 느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