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제가 쓰는 방법은..

저도 아직 연습중이라...

제가 생각하기에는..플랫이나..슬라이스서브는 치는 자세는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공에 맞는 임팩트 순간의 공과의 각을 조절할려고 연습중인데.일단 전 컨티넨탈로 잡고서..치거든요..

  토스의 좌우 위치를 조절하면 좀더 쉬운슬라이스가 나오지만..

일단..공위치도..같은곳에서의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예를 들면..임팩트 순간까지의 폼은 같게하구서 임팩트 순간에..플랫은 거의 정면으로..

슬라이스는 약간 빗나가는 느낌으로 친답니다..

이 2가지만 완벽히 구사하면..겜하는데는 지장없을 꺼라 생각하며...성공률 올리려면 연습뿐 ^^;

슬라이스의 스피드를 올리면 스핀이 좀 죽어버리고..스핀을 좀 죽이면 스피드는 올라가는데...이건..자신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꺼 같네요..

예를 들어..만약에..플랫성공률이 반수 이상만 된다면...

상대편은 리턴시 베이스라인에서 기다리고 있겠지요.. 긴장하면서..이럴때는...느리지만 각이큰 슬라이스를 쳐주면. 네트 바로 뒤에서..떨어지겠죠..

아무리 발이 빨라도..베이스라인에서..네트근처에 떨어져서..바깥쪽으로 많이 꺽어지는 느린~ 슬라이스 서브를 받기란 꽤 어렵지요...가끔..친구에게 써먹는데..잘통한답니다..

슬라이스는 임팩트 순간의 각도를 많이 주고. 좀 느리게 치면..

공이 느리게 날라가지만..스핀 잔뜩 먹어서..네트 뒤..한 2미터 이내에 떨어져서 왼쩍으로..바운드후 낮게 왼쪽으로 왕창 꺽이게 치는 것이 가능하더라구요..

단...플랫이...꽤 빠르고..성공률이 높아야 한다는....안그럼..들통...^^;

뭐..가끔은..제가 생각해봐도..좀 얍삽...ㅡㅡ; 하다는 느낌이 들떄도..있지만...

잼있답니다..한번 연습해보세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