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가 문제입니다.;;

키가 작으셔서 플랫서브는 상대적으로 어려울꺼 같네요.. 사실 플랫서브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서브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니깐..앞으로 얼마던지 10~20센티는 더 자랄수도 있겠네요.. 재 아는 동생녀석은 군대갔다 와서도 키가 자라는 녀석이 있더라구요.^^; 슬라이스서브나 탑스핀 서브 쪽으로 연습해서 자신의 무기를 만들어도 되겠네요..

단신인 경우에.. 일반 선수나.. 키큰 동호회분들처럼은 넣기 힘듭니다.. 그리고 강하게 넣을려고한다면..
부상도 염려되구요(허리, 어깨 ,팔꿈치) 일단, 세게치기보다는 부드럽게 스윙하는 방법을 익히셔서.
자신에게 맞는 서브를 찾는것이 좋겠네요.. 힘네세요.. 화이팅

저도 키가 적지만 서브가 잘들어가는 편입니다
비결은 꾸준히 연습하는 길뿐이죠

동호인에서 사실 플랫서브는 확률적으로도 거의 실속 없고 여러가지로 부담됩니다. 이형택의 서브도 사실 슬라이스 서브입니다. 슬라이스 서브가 에이스가 가장 많이 나오나 스핀서브에 비해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람들은 스핀성 슬라이스를 넣는 것 같습니다. 키가 작은 저는 슬라이스서브와 스핀을 다 구사하여 상대방의 리듬을 빼앗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서비스의 순서는 순서대로 쓰면 1 장단, 2 코스, 3 파워 입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안되니까 저는 그중 가장 현실성 있는 연습은 코스를 연습많이 하여 복식에서 승률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복식에서는 키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키가 적은 편이라서 (168) 서브연습을 가장 많이 합니다. 키큰 사람은 임팩트시 위에서 때리기만 해도 서브가 잘 들어가지만 우리같이 키적은 사람은 보통 힙든게 아니죠. 그런다고 특별한 비법이 이는게 아니고 기본에 충실한 연습을 한후 회전, 코스,파워 순으로 꾸준히 연습하신다면 성취 하실날이 반드시 있을겁니다.제일중요 한것은 1.공을 끝까지보고 공의 어느부분을 어느 방향으로 칠것이다 생각 하고 칠것.2.임퍀트시 내전을 사용 하여야 공을 훌지않고 저데로 누려주고 스핀을 걸수 잇음.

오근찬님 글감사합니다 테니스를접한지 얼마되지않아 오근찬님의 글중 내전이란무엇인가요 또내전을 터득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시간이허락하시면 좀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