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본선에서 볼수 있는 한중일 선수들은 누구..남여 단식 18명,,중국 11명으로 최다..나오미 오사카와 케이 니시코리 본선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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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VS 정친원
권순우가 보호랭킹(PR 80위)으로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윔블던 성인무대 본선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총 18명의 한중일 국적 선수들이 본선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다.
중국은 남자 단식에 19살 104위인 상쥔첸(Juncheng Shang), 27살 33위인 장지젠(Zhizhen Zhang)등 2명이 본선에 올랐다.
일본은 28살 102위인 요시히토 니시오카(Yoshihito Nishioka), 31살 83위인 타로 다니엘(Taro Daniel), 34살 399위인 케이 니시코리(보호랭킹 48위 Kei Nishikori)가 본선에서 경기를 하게된다.
권순우를 포함하여 한중일 국적 6명의 선수가 남자 단식 본선에 올라있다.
여자 단식에서는 중국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까지 진출한 21살 92위인 바이 주오슈안 ( Bai Zhuoxuan) 비롯하여 22살 40위인 왕신유(Xinyu Wang), 21살 8위인 정친원(Qinwen Zheng), 30살 60위인 주린(Lin Zhu), 25살 38위인 유안유(Yue Yuan), 보호랭킹으로 본선에 합류한 35살 장슈웨이(ShuaiZhang)와 32살 왕치앙(Qiang Wang), 23살 51위인 왕시유(Xiyu Wang), 30살 72위인 왕예판(Yafan Wang) 등 총 9명이 본선에서 경기를 하게된다.
중국 여자 테니스는 21살부터 35살까지의 선수들이 세계랭킹 8위부터 92위까지 골고루 포진해 있어 다른 어느 나라보다 탄탄한 선수층을 보유한 여자 테니스 강국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일본은 여자 단식에 29살 91위인 나오 히비노(Nao Hibino), 와일드 카드로 본선에 합한 26살 111위인 나오미 오사카(Naomi Osaka), 22살 70위인 모유카 우치야마(Moyuka Uchijima)가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남여 단식에서 한국은 1명, 중국은 11명, 일본은 6명이 경기를 하게된다.
예선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본선 티켓을 손에 쥔 중국의 바이 주오슈안은 1회전에서 105위인 영국의 해리엇 다트, 와일드 카드로 출전하는 나오미 오사카는 53위인 프랑스의 디안 패리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국의 권순우는 15위인 21살, 덴마크의 홀거 루네와 1회전서 격돌한다.
권순우와 루네는 통산 두번 맞대결했으며 권순우가 모두 승리했다. 2021년 스페인 안달루시아 클레이코트 250투어 32강전에서 2-1, 2022년 호주오픈 1회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중국 남자 테니스 간판 장지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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