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정말 너무 보기 좋네요..
아~~ 저도 저 자리에 있었었었었어야 했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맘이 한결 가볍네요..
12월에 뵈요...
사진, 후기 많이 올려주세용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속이 마이 아파요....

이제 많은 투자하여 카메라 구입할 필요가 없네요.

선수님이 없어 쬐끔 허전했답니다.. 덕분에 피숲님도 고생 많이 하셨구여..
담 달에 한번 더 추진~~... 오케이?!?!... ㅋㅋ |+rp+|14601

배경도 좋고, 모델도 멋지고 벌써 또 가고싶은데요.. ^^

송년모임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덕분에 닭갈비살이 제 배둘레햄에서 영원히 함께 할 것같지만 ㅠㅠ
열혈형사님 약속대로 오뎅탕 조리법 올려주세야죠! ㅋㅋ

코트에서 살짝 추운데 콧물흘려 가며 먹었던 오뎅탕도 급나게 맛있었고, 몇킬로였는지는 모르지만 허벌라게 다리아프게 걸어가서 먹었던 닭갈비도 개눈 감추듯 깔끔하게 철판을 비워버린 그 정신....음~ 역시 배가 고플때 먹으면 다 맛있어요...하여간 여러모로 준비하시고 챙겨주신 열혈형사님 감사드립니다...담에 제가 원주에 함 원정가겠습니다...간단히 맥주라도 한~잔! ^^

간만에 뵈어서 좋았습니다^^ |+rp+|14625

네. 오뎅탕 사진 올라오면 바로 레시피 공개하겠습니다...ㅎㅎㅎ |+rp+|14625

제가 더 즐거웠습니다. 언제라도 오시면 환영입니다... |+rp+|14630

선수님이 없어 허전했던 한사람입니다...
섭섭햇고, 보고 싶었는데..... |+rp+|14601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조용히 떠나 왔네요(분위깰까봐....)
행복햇고, 즐거웠어요...
담에 자주 만나서 게임 해요...
부상 완쾌해서 후배님께 도전하고 싶네요.... |+rp+|14602

ㅋㅋ..사진이 여러개 올라와서 어디다 답글을 달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송암코트....넘 좋네요..또 가고 싶어요~

열혈형사님, 장(코트)식주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10분은 좀....^^
피숲님도 총무하시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스트록이 장난 아니던데요ㅋ
청호님,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생활이 도대체 몇가지세요?^^
교장샘 및 오랫만에 만났던 많은 분들, 방가웠습니다~

제 걸음으로는 10분인데 ㅎㅎㅎㅎ, 너무 천천히 걸어오신게 아닌지. ㅋㅋㅋㅋ |+rp+|14650

ㅋㅋ 코트가 넘 좋아서 그런지 모두들 무리해서 치셨어요. 쩔뚝쩔뚝 걸어갔으니..ㅋ..그래도 배가고파서 나름 빨리 걸어간거였어요..ㅋ.. |+rp+|1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