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트록의 기본,,유닛턴,,몸통 회전,,허리 회전이 중요

포/백핸드 스트로크시 하체의 두발 위치에 따라서 클로즈와 오픈 스탠스로 크게 분류합니다

클로즈 스텐스는 포핸드시 왼발, 백핸드시 오른발이 앞으로 나아가는 형태로 이전에는 클로즈 스텐스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현대 테니스는 오픈 스텐스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가지 스텐스의 관건은 허리입니다

클로즈는 볼을 치기전에 허리를 미리 틀어놓는다는 의미이며 오픈 스텐스는 볼을 치는 순간에 허리를 튼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정확성과 볼의 파워는 클로즈 스텐스가 유리하지만 워낙 공격적인 테니스의 흐름이라 이제는 경기중 미리 허리를 틀어놀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순간 동작에 용이한 오픈 스텐스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골프의 경우 박세리선수의 굵은 허벅지, 즉 하체가 무척 발달되어 있습니다..  하체는 상체를 받치는 지지대로서 강해야 자세가 안정 되며 상체는 아주 유연하게 돌아가야 좋은 스윙을 할수 있습니다

강한 하체와 유연한 상체를 연결시켜주는 ""허리"" 허리의 활용이 강한 파워를 낼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야구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서 발로 지면을 비비며 하체의 두발의 위치를 고정시킵니다   홈런도 강한 하체에서 허리가 돌아가며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인간이 서있을때 힘을 쓸수있는 기초는 지면입니다 지면에 두발이 굳건하게 고정되어야 힘을 뽑아낼수 있지요 씨름선수의 들배지기를 생각하십시요

이제 본론입니다

테니스는 발로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하체를 이용한 스텝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지요

스토로크를 치기전에는 두발을 지면에 붙이여 힘을 모으며 볼을 치는 순간 팔로만 치는게 아니라 허리가 돌아가면서 쳐야 강한 파워를 얻을수 있습니다

몸이 일찍 열린다는 것은 허리를 활용하지 못하고
상체 위주의 타법을 구사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고정된 하체에서
상체가 먼저 돌아가며 팔을 끌어들이는 상체 위주의 타법으로
힘을 싣기가 어렵고 정확성에서도 떨어집니다

고정된 하체에서 라켙을 든 팔을 허리가 밀고 나가면서
상체는 그후에 자연스럽게 허리에 동반되어 돌아가고 고정되었던
하체의 두발중 뒷발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스윙이 바람직합니다

TV로 세계적인 선수들의 폼을 보시고
허리의 활용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허리를 제대로 활용하시면서 볼을 맟추는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는다면 선수들과같은 강한 파워를 동반한
스트로크를 구사하실수 있습니다

일련의 스윙이 물이 흐르듯 유연하게 이루어질려며는
무수한 반복훈련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즐테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