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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그립, 면, 스탠스


1. 포핸드 스트로크할 때, 그립을 약간 약하게 잡고 스윙을 하는 것과 꽉 잡고 치는 것에 있어서 차이점이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세미이스턴과 이스턴그립 사이의 중간을 잡고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라인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두번째 얼마전에 스트로크할 때 사진을 찍어서 봤는데, 라켓면이 면이 뒤에서 부터 나오기 시작하면서 코트와 약간 수평을 이루면서 나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방이 강하게 쳤을 때 더욱 면이 그렇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인지?

3. 스탠스를 잡을 때, 스플릿스텝을 하고나서 스탠스를 잡고 공을 칠 때까지 오른손 잡이의 경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있어야 하는 것같은데, 이것이 맞는 말일런지요? 중심이동... 체중을 더하여 공을 치려고 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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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주엽 02.11 14:12
    1.강하게 쥐면 근육이 경직되면서 좋은 스윙매커니즘 속에 좋은 볼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물론 블록 등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할 수도 있습니다)

    2.자기가 원하는 볼이 나오고 임펙트만 좋으면 상관없습니다

    3.클로우즈나 스퀘어 스텐스라면 중심이동이 동반됩니다
    그러나 오픈 스텐스라면 중심이동이 아니라 중심잡기에 가까울 것입니다
  • 해모수 02.12 12:58
    1. 라켓을 꽉 쥐게 되면..
    * 웃통을 벗고 주먹을 꽉 쥐어 보세요.
    - 어느정도 힘을 주게되면 팔뚝 (하박)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거기서 힘을 더 세게 주게되면 상박은 물론 어깨에 까지 힘이 들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유연한 스윙에서 라켓 스피드와 파워가 나올 수 있답니다..

    2. 임펙트시의 라켓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네트와 평행하게
    그다음 손목을 그대로 유지한 채 라켓을 뒤로 빼어 봅니다.
    이때 팔꿈치는 옆구리 주변에 그대로 둔채로...
    저 같은 경우는 라켓 헤드가 뒤쪽을 보고 있는데..
    ( 나중에 한번 직접 실험해 보기로 합시다. )
    3. 드디어 한단계 더 발전을 하려고 하시는 군요...
    스트록은 당연 팔의 힘이 아닌 전신의 힘을 이용해야 합니다.
    - 하체의 힘 .. ( 무릅을 굽히고 지면을 차고 중심을 앞으로 이동 )
    - 힘부터 어깨의 힘 ( 몸통의 회전력을 최대한 이용 )
    - 팔의 힘 ( 하체와 상체의 큰 힘을 라켓까지 전달하고 라켓이 공을
    제대로 임펙트 하도록 하는 힘 )

    오픈 스탠스에서는 몸의 중심축을 기준으로 몸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회전되어야 합니다..
    * 중심이동의 느낌보다는 회전의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