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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늦은 송년모임 후기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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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3'
  • 써퍼 01.19 22:22
    ㅋㅋㅋㅋ~용철회장님의 숙제를 이제서야................!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근디 한계령님이 아니라 '비낸승'님이십니다~!
    첨인데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분들을 만나다보니 닉이 헷갈렸나 봅니다~ㅋㅋㅋㅋ!

    근디 마패랑 단식 맞장뜨면 누가 이기남~?(에그~또~쌈붙이는~습관이~ㅋㅋㅋㅋ!)

  • 모기 01.20 02:19
    ㅎㅎ 써퍼님 저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비낸승님입니다! ^_^;;
    그리고.. 너무 재미있게 후기 잘 읽었어요 ^_^;;;
    만나서 반가웠고.. 조만간 경희대에서 한번 뵈요 ^_^
  • 비낸승 01.20 09:18
    한계령 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평소에 흠모하는 마음을 갖다 보니, 여기저기서 한계령 님을 사칭(?)하고 다녔나 봅니다...^^
    정말 벌써 한달 가까이 되어 가지만, 지나간 시간들을 다시 돌이켜 보니 아침부터 상큼한 느낌이 듭니다.

    아작내 님!
    테니스의 세계에 함께하고 있어 항상 반갑구요, 적극적이고 화끈하게 아작(?)내는 님의 style을 좋아합니다.
    명절 지나고 나서 또 수원 쪽으로 발걸음하면 경희대 코트를 찾아 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설날 연휴 잘 보내시고, 따뜻한 2월(?)에 뵙도록 하지요...^^
  • 이용철 01.20 09:25
    좀 늦은 숙제지만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올려주신 후기 잘 봤습니다.
    첫 후기임을 알려주려 꼭 참석하고 싶어 하시던 한계령님을 등장시킨 메너 ?
    숙제검사 평정은 "참 잘했어요" 입니다.

    글 보니 아작내님의 시원스러운 볼과 잘 생긴 얼굴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 해모수 01.20 10:38
    고기를 구울때랑 뒷 정리할 때 등 제가 부탁하는 일들을 아주 솔선수범하여 실행하시는
    님의 따뜻한 마음과 요즘 사람같지 않은 예의에 참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하지 않고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셨으면 함다.
  • 마피아 01.20 12:55
    동식동자님을 오아시스님으로 불러놓았네요. 오랜만에 아작내님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우리는 언제 또 단식의 기회가 있을라나???
  • 마이클 킴 01.20 14:28
    그날 한계령님이 오셨었나....한참동안 기억을 더듬었네요. ㅋㅋ
    싸부인 제가 비낸승님을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다는것을 익히 알고 있는 아작내가 싸부를 미소짓게 하고
    비낸승님을 한번 더 회원님들에게 각인시켜주려는 저 센스 (회장님을 제치고 헤드라인 포토까지 차지)와
    요즘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한계령님의 다음모임때의 컨셉을 궁금하게 만들어버리려는
    저 깊은 속내는 과연 아작내 처세술의 압권이라 하겠습니다. ^^ 올해는 왠지 비낸승님과 한계령님의 한해가 될듯!!!

    더군다나 이번 아작내의 글로 인해 장장 2년에??? 걸친 모임 후기글은 이번이 최초일듯 한데...
    논문,인맥관리,코트에서 후배들의 숱한 도전까지....
    몹시 바쁜가운데에서도 모든걸 척척 다해내는 아작내는 역시 훌륭합니다.

    후기올리느라 고생많이 하였고 회장님께서 참잘했어요!!란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니,
    그 상으로 아작내에게 단식 3세트를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징가님1세트,마이클1세트,마패1세트....보너스로 마피아님 1세트까지!!!








  • 마이클 킴 01.20 14:46
    아참, 써퍼님!!!
    지난 송년모임때 참석자중 가장어렸던 아맹어사 마패가
    아름다운 테니스문화, 그중에서도 베팅하는 법과 판을 키우는 방법을 터득하여
    뭔가 작전을 계획했고,
    마법사(타짜의 김혜수 역할)가 아작내를 꼬시는데 성공
    아맹어사 마패(고니역할)가 얼마전에 아작내와 크게 한판 붙었습니다.
    바둑과 오목과 알까기, 일명 "철인 브레인 3종경기"에서 착하디 착한 우리 아작내가 마패의
    타짜기술에 걸려들어서 큰 빚을 지게 되었지요. 차는 기본이고, 집문서 밭문서 이야기까지 나왔었습니다. ㅎㅎㅎ

    이 소식을 전해들은 마징가님(아귀역할)이
    "예술적으로다가 테니스로 마지막 한판을 해부러라. 지는놈은 손모가지....." 어쩌구 저쩌구 해서
    판이 엄청 커져있습니다.

    아맹어사 마패와 아작내의 대결...결과가 어찌될지....써퍼님께서 한번 베팅해 보시죠. ㅎㅎㅎ
  • 청호/박종희 01.20 15:01
    아작내님 반갑습니다.
    같이 할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 아작내 01.20 15:24
    헉.. 이거 수정전 파일이군요.. 제가 업로드가 안되서.. 비낸승님을 한계령님으로 작성한 옛 파일을 올렸습니다. 바로 수정들어갑니다..
    비낸승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계령님께도 죄송합니다. ^^;
  • 벽치기 01.20 15:29
    망포동에서 한계령님 플레이를 봤었는데~ 갑자기 다른분이 한계령님이라 해서 살짝 착각~
  • 오아시스 01.20 16:04
    동식공자는 별칭은 제가 무림에 나설때 써퍼공께서 부르는 호칭입니다.
    저의 닉네임은 오아시스입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생긴것과 노는게 공자라는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 좋아하는 호칭이 아닙니다.
    그러고 보면 오아시스도 별로 어울이지 않네요..

    까칠이라는 닉이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드네요.. 쩝쩝쩝

    아작내님!!
    휼륭한 후기 감사드리며,
    또 모임날 자질구레한 일 맡는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마징가Z 01.21 15:56
    아작내님 사진이 즐거움과 더불어 살아 움직이는것 같네요~^^*
    단식 삼종셋트 기다리고 있을텐게 쩐 많이 준비해야 할거구먼ㅎㅎㅎ

    실력뿐만아니라, 수원분교에서 폼은 제일 깔끔하고 멋져요~ 오아시스님^^*
    직설화법을 하실때면 많이 까칠하지만서도ㅋㅋ
    그래도 동식공자 별칭은 아주 잘어울려요~

    반듯한 청년 아작내님^^* 지영이에게 알까기 대결에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납득을 할수 없었네
    복식 파트너할때 보면 알까기를 제법잘하는데 말이야 ㅎㅎㅎ
    2년에 걸친 멋진 모임후기를 볼수 있어 감사하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ps.비낸승님 사진을 보며 .....오~주여!!! (아작내님 버젼)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