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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모처럼 저번주에 레스피아가서 운동했어요.
한계령님이 직접 서울까지 오셔서 같이 레스피아에 도착했는데,
여느때 못지 않은, 전테교 수원분교의 풍경화가 그려지네요.
2번 코트에 나란이 난타 강습을 주고 받는,
써퍼님,초심님,마징가님,마루님
겨울한철에도 테니스로 소풍오시는
샤넬님,세라님,크리스탈님,준영 매니저,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테니스에 정진하시는 째즈님,
방학을 맞이하야 마음껏 테니스를 치고 싶다던 한계령님,
전테교 모임이라면 먼길도 마지않는 스키퍼님.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동계훈련을 시작한 커플남,커플녀님.
훈훈한 수기와  눈에 띄는 그림과 향수진한 곡 올려주시는 설화님.

그런데, 온다던 신입회원은 보이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연락받거나 친철히 코트까지 잡아오지 않지만,
레스피아 테니스 코트 문턱만 넘으면
금방 전테교 수원분교 회원이 누구인지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훈훈한 글만큼, 신입회원이 상상하는 것 이상만큼
정감이 넘치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을테니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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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이설화 01.01 18:39

    잠깐이지만 조깅하러 갔다가 역시나 전테교님들의 훈훈한 정이
    넘쳐나지뭐예요. 역쉬이~~ㅋㅋㅋ

    추위도 무서워도망갔는지 따스한 온기만이 느껴지는거이 딱 전테교 분위기 맞더이다.
    잠시지만 눈도장이라도 남겨서...나름 기뻤네요.

    다음 번개때 서롸 한수 부탁드립니다.
    늘 제자리만 같은 설화 올해는 좀 달라질지요...푸힛~!!!

    준영님 2008년에는 더욱더 사랑하시고 사랑받는 해가 되세요~^^*
    수와진~파초 ♬~~

  • 한계령 01.02 09:41
    영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07년 소리 없이 가장 많은 봉사를 한 사람 중에 으뜸이셨습니다.
    2008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하기를 기원합slek.
    그리고 사과 빨리 보내주세요.^###~~~~~~
  • 진서기 01.02 18:18
    장가가삼~~~ㅋㅋㅋ
  • 서봉(박재찬) 01.06 06:32
    수원분교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인사 받으세요..
    福 많이 만드세요...
    福은 본인이 스스로 만드는 거라고 합니다.
  • 김상범 01.16 12:39
    영준씨 안녕하세요. 동백에 사는 김상범입니다.
    기억하시겠어요??? 요즘 통 시간이 나질 않네요.
    괜찮으시다면, 이번주 일요일 레스피아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뵐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