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드립니다~

테니스를 시작하신 걸 가장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말할 날이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테니스 코트가 있는 곳이면 거의 다 코치님이 계시고 평일 저녁은 나이트설치가 된 곳이라면 가능하겠죠.
레스피아는 수원이나 마찬가지니 자주 나오셔서 볼 맛도 보시고, 즐테하시길 바랍니다.

승환님 전테교에 잘 찾아오셨습니다.
지도 가입한지 얼마 되지는 않앗지만
너무도 따뜻하고 포근한 곳이어서 늘 행복합니다.
승환님도 이곳에서 많은 추억 만드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수원 무지 넓어요. 권선구,팔달구,장안구,영통구 어디쯤 사시는지요.
권선구를 제외하면 그래도 옹기종기 코트와 클럽 코치님이 계시는 편이에요.
지금은 로얄 타임이라(봄,가을 초입) 골드 타임은 잡기 어려울 테고요.
빈 레슨 시간에 맞추어야 될꺼에요. 레슨코트는 회사보단 집에서 가까울 수록 좋아요.
걸음마 단계라면, 평일 레슨을 더 추천합니다.
레슨하고픈 지역 찍어주면 근처 클럽 코치 열거해 드릴게요.

제가 너무 모호하게 질문을 날렸습니다... ^^;;


제가 사는 곳은 팔달구 인계동이고요. 회사는 매탄쪽이라 회사 근처도 좋아요... ^^
인계동은 살펴보니 코트가 많지 않네요. 그래도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


참고로 궁금한게... 예전에 테니스 라켓을 사둔게 있는데요. (한 5년됐습니다-_-) 그거 줄만 갈아서 사용가능할까요? ^^:

매탄4단지에 코트에 있어요. 인계동이라면 삼성 아파트 단지
효원공원 옆에 3면 코트도 있더라구요. 산책하면서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거트를 매어 놓지 않았다면 괜찮을 텐데.
그동안 커트에 꽁꽁 묶여 있다면, 빈사 상태에 빠진 라켓이 되었어요.
그래도 일단 쭉~욱 늘어진 커트라도 임시 방편으로 꼭 갈아야 되요.

흑흑... 나름 비싸게 주고 샀는데 빈사상태가 되었다니 속상하네요. ㅠ.ㅜ
그냥 못 쓰게 되버린 건가요... 흑흑.

정보 감사합니다. ^^ 꼭 찾아가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